유튜브 김소형 채널에서 급똥 참는 비결에 대해 공개했습니다.
급똥 참는 비결
1) 장문혈 누르기
첫번째로 장문혈을 눌러줘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장문혈이란, 새끼 손가락 바깥쪽에서 아래팔 쪽으로 쭉 내려가서 손목으로부터 아래로 9cm 정도 떨어져 있는 경혈입니다.
엄지손가락으로 5분에서 10분간 장문혈 주변을 꾹꾹 눌러주면 됩니다.
그렇게 하면 바로 변의가 가라앉는다는 비법을 알려주었습니다.
2) 후계혈 치기
두번째로는 후계혈을 치는 방법이 있습니다.
후계혈이란 주먹을 쥐고 손날 쪽을 봤을 때 손금이 끝나는 자리입니다.
이 부분을 뾰족한 것으로 꾹꾹 눌러주면 좋습니다.
그리고 심호흡을 하게 되면 금방 평온해지는 효과가 올 수 있습니다.
3) 합곡혈 누르기
세번째 비법은 합곡혈을 눌러주는 것이다.
합곡혈은 체할 때 누르는 자리인데 엄지와 검지 사이의 움푹 들어간 부분입니다.
한편, 이 중 제일 좋은 방법은 장문혈이라고 합니다.
잘 모르겠으면 손목으로부터 9cm정도 떨어져 있는 장문혈을 꾹꾹 눌러주시면 됩니다.
이 비법을 실행한 이들의 후기가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대장항문외과 전문의가 추천하는 급똥 나올 때 대처법
대장항문외과 전문의가 ‘유퀴즈’에서 급박한 순간에 골반에 힘을 주면 이른바 ‘급똥’을 참을 수 있다며 비법을 공개했습니다.
급한 대변을 참아야 할 때 이를 도와주는 효과적인 방안들이 소개되었습니다. 이러한 신뢰할 수 있는 방법을 알아두면 더 많은 시간을 벌어낼 수 있습니다.
가장 중요한 것은 자신의 체내에서 어떤 움직임이 느껴졌는지 파악하고 반응하는 것입니다.이 때, 대변 신호에 따른 체내 지원군으로 외괄약근을 활용하는 방법이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대변을 미룰 수 있는 두 가지 방법 중 하나는 다리를 꼬아 골반에 힘을 주는 것으로, 이를 통해 외괄약근이 좀 더 꽉 조여지게 되어 대변을 잠시 참을 수 있습니다.
임 박사는 “급똥을 참으려면 뒤로 젖혀라”고 했습니다. 항문관과 직장관 사이 각이 접혀 있는데, 이 각을 더 접어 좁혀주면 시간을 벌 수 있다는 것입니다.
임 박사는 무릎이 아닌 허벅지를 꼬아 자세를 뒤로 젖히는 게 대변을 참는 데 도움이 된다고 강조하며 직접 시범을 보이기도 했습니다.
마지막으로 급한 대변 신호에 대응하는 가장 좋은 대처법은 가만히 있는 것이지만, 호흡 조절을 통해 복압을 조절하는 것도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특히 호흡 시 “후”하고 숨을 내뱉어 더욱 효과적으로 대변을 참을 수 있도록 하면 좋습니다. 이렇게 알려진 대변 참는 법을 기억하고 활용하면, 급한 상황에서도 다소 안정적으로 대처할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