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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아, “아버지 폐암 말기 판정.. 1년 남았다” 방송에서 오열하며 꺼낸 이야기

방송인 김민아가 아버지가 폐암으로 시한부 판정을 받았다고 털어놨습니다.

김민아, “아버지 폐암 말기 판정” 오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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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9월 21일 방송된 채널A ‘나는 몸신이다 시즌2’에서는 폐암 관련 건강 비법이 소개됐습니다.

이날 김민아는 “우리 아버지는 내가 중학교 때 담배를 끊었다. 약 20년째 금연이고 운동도 열심히 했다. (아버지가) 공무원이어서 매년 건강 검진도 받았다”고 말문을 열었습니다.

이어 “근데 작년에 이상하게 기침이 나서 검사를 받으러 갔는데 폐암 말기 판정을 받았다”며 “1년밖에 못 산다는 이야기를 들었다”고 눈물을 흘렸습니다.

이어 “건강하다 믿었고 한 달 전만 해도 소주 한잔하며 일상을 보냈는데 기침 하나에 갑자기 돌아가신다고 해서 이상하고”라며 말을 잇지 못해 안타까움을 더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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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으로 “최근에는 하루가 다르게 안 좋아지는 게 보인다. 아버지는 ‘차라리 모를 걸’이라고 하시더라. 무서운 병이라는 생각이 든다”고 덧붙였습니다.

38세 폐암 말기..생존률 10%인데 이겨낸 김태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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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이날 방송에서 김태호는 폐암 말기를 판정받고도 이를 이겨낸 자신의 경험담을 털어놔 눈길을 끌기도 했습니다.

그는 “전조 증상은 전혀 없었다. 건강 검진을 했는데 전립샘 결절 진단을 받아 큰 병원을 찾았다. 그런데 거기서 폐 종양을 발견, 정밀 검사를 하니까 4기 진단을 받았다. 병원에서는 담배가 주된 원인이라고. 확진 전까지 24년 간 담배를 피웠는데 즉시 금연을 시작했다. 죽는다고 하니까 끊게 되더라. 현실을 받아들이기가 힘들었고 가족들이 걱정됐다”고 밝혔습니다.

그는 38세 젊은 나이에 폐암이 찾아왔던 것입니다. 4기 생존률은 10% 미만이었습니다.

김태호는 “수술은 불가능하다고 하셨다. 대신 젊으니까 공격적인 항암 치료를 권유하시더라. 가족을 위해 살아남겠다고 독하게 다짐하고 했다. 독해서 보통 주1회 투여하는데 저는 보통 일주일에 3번씩, 5개월 간 7차까지 받았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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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온몸에 털이 다 빠지고 입안이 다 헐고 뼈 마디마디 바늘로 찌르는 고통이 있었다. 2주 동안은 누워서 잠도 못 잤다. 누우면 폐하고 심장에 항암제가 돌아다니는 느낌이라 벽에 기대서 잠을 잤다”고 해 안타까움을 더했다.

하지만 그의 노력에 기적이 찾아왔습니다. 점 만큼 종양 사이즈가 줄어든 것 그렇게 수술이 가능해져서 수술을 받았습니다.

김태호는 “2주 뒤에 병원에 갔더니 의사 선생님이 저를 보자마자 “축하해요”라고 했다. 조직 검사헤서도 암세포를 발견하지 못했다. 세상에 다시 태어난 기분이었다”고 했습니다.

진성림 전문의는 “의학적으로 완치 판정을 받으려면 4년이 더 남았지만 조직 검사에서도 발견이 되지 않았으니, 잘 관리한다면 4년 후에도 괜찮을 거라 판단된다”고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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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김태호는 피스타치오, 생양파, 생마늘 등을 섭취하고 직접 농사를 하면서 건강한 식단을 챙겨먹는 습관을 공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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