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보성, “두 아들한테 ‘사나이’만 강조했다가 연락 두절..너무 후회돼” 너무 안타까운 현재 가정 상황

방송인 김보성이 성인이 된 두 아들과 연락을 못하고 있다고 고백했습니다. 이유는 두 아들이 김보성의 연락을 차단했기 때문이었습니다.

“사춘기 때 너무 ‘사나이’만 강조”

지난 9월 12일 방송된 JTBC 예능 프로그램 ‘짠당포’는 ‘세기의 상남자들’ 특집으로 꾸며진 가운데 방송인 덱스, 김보성, 가수 박군이 출연해 눈길을 끌었습니다.

이날 방송에서 김보성은 두 아들이 어렸을 때가 인생에서 가장 행복했던 시절이었다며 지금은 20대가 된 아들과 사이가 틀어졌다고 털어놔 충격을 안겼습니다.

김보성은 “지금은 (아들들과) 사이가 안 좋아져서 (앨범을) 볼 때마다 가슴이 아프다”며 “타임머신이 있다면 (아들들이 어린 시절로) 돌아가고 싶다”고 말해 안타까움을 자아냈습니다.

김보성은 두 아들의 사춘기 이후 사이가 안 좋아졌다고 전했습니다.

MC 윤종신이 “아들과 아빠가 사이가 좋기가 쉽지 않다”며 “보통 아들은 퉁명스럽다”고 하자 김보성은 “그 정도가 아니다”라며 “엄마하고는 (관계가) 좋은 편인데 자세하게 얘기하기는 애매하다”고 했습니다.

그는 “아이들이 성인이라 자세하게 얘기하면 아들들이 기분 나쁠 수도 있지 않나. 이유를 하나하나 얘기할 수 없다. 아들들에게 ‘사나이’, ‘남자’만 강조했던 것 같다. 대화가 안 되는 상황이 됐다”며 후회했습니다.

이야기를 듣던 덱스는 “제 경험에 비춰보면 남자들이 사춘기가 오면서 우러러 보던 남성이 아빠였는데 같은 ‘남자’로 인식이 되면서부터 불편해지기 시작해지는 것 같다”고 아들의 입장을 대변했습니다.

이어 “그런 아들들이 엄마한테는 잘한다. 사춘기 때만 잠깐 그러고 말 거라 생각하지만 사춘기가 완화되는 거지, 어느 순간부터 사춘기가 아닌 게 아니지 않나. 아드님들이 그 시기를 겪고 있는 것 같다”고 덧붙였습니다.

김보성, “두 아들 그리워.. 후회된다”

김보성은 “나는 애절하다. 일반적인 부자(父子) 사이로 지내고 싶다”고 강조했습니다.

그는 아들과 소원해진 이유가 자신 때문이라고 생각한다며 “내 책임이라고 생각한다. 아빠가 처음이라 완벽하지 않았을 거 아니냐”라고 말했습니다.

이어 “같이 안 살기도 하고, 아예 연락이 차단돼 있다. 연락을 할 수가 없다. 뭐하고 다니는 지도 모른다”고 말해 충격을 안겼습니다.

김보성은 아들 둘은 서로 친하고, 아내와 아이들과도 사이가 좋지만 자신과는 사이가 좋지 않다고 덧붙였습니다.

출연진이 사연을 모른 채 이야기를 이어가는 것에 한계를 느끼자 김보성은 “방송에서 말하는 게 한계가 있다. 방송에서 내 위주로 이야기했다고 할까 봐 잘 말을 못하겠다”며 조심스러운 모습을 보였습니다.

“둘 다 IQ 150 넘어” 김보성의 아들 자랑

한편, 김보성은 지난 2012년 5월, 두 아들과 함께 KBS ‘여유만만’에 출연해 교육법을 공개해 화제를 모은 바 있습니다.

당시 김보성은 초등학생인 두 아들의 아이큐가 모두 150이 넘는다며 벌써 고등학교 수준의 수학을 공부하고 있다고 알려 감탄을 자아냈습니다.

또한 김보성은 두 아들들이 받은 상장들을 공개하며 “원래는 더 많은데 다른 방송에 냈던 걸 아직 못 받았다”라고 자랑하기도 했습니다.

이처럼 두 아들에 대한 애정과 사랑이 가득했기에 현재 김보성의 가정 상황은 많은 이들에게 안타까움을 자아냈습니다.

김보성은 1998년 결혼해 슬하에 아들 허정우, 허영우를 두고 있다. 두 아들은 1살 터울로 올해 만 22세, 21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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