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군 2군단 쌍용부대에서 현역 군 복무 중인 그룹 방탄소년단(BTS) 뷔의 근황이 포착됐습니다.
BTS 뷔, 사격 훈련 공개에 반응 폭발한 이유
뉴스1에 따르면 뷔는 최근 모 유튜브 채널에 올라온 영상에 군사 경찰 전투복을 입고 동료 부대원들로 보이는 이들과 등장했습니다.
최근 뷔의 시가지 전투 사격 훈련 모습이 공개된 것입니다. 해당 영상에서 뷔는 시가지 전투 사격 훈련을 했습니다.
뷔는 ‘군사경찰’ 패치가 붙은 복장을 한 채 강인한 눈빛을 선보였습니다. 특히 능숙하게 총기를 다루며 쏠 때마다 목표물을 명중시켜 감탄을 자아내고 있습니다.
누리꾼들은 “정말 잘생겼네”, “역시 뷔… 영화를 찍네”, “잘생기고 성격 좋고 바른 태형이 너무 보고 싶다”, “원래 군인 되면 아저씨 되던데 진정한 군인 오빠네”, “눈빛 뭐야. 심장이 짜릿하네” 등의 반응을 보이며 환호했습니다.
그는 지난 2월 강원도 춘천 육군 2군단 쌍용부대로 자대 배치를 받아 병역의 의무를 다하고 있습니다.
뷔는 지난해 육군 수도방위사령부 특수임무대(SDT)에 지원해 합격했습니다. 현재 사령부 직할 군사경찰단 특임대원으로 복무 중입니다.
이를 본 해외 누리꾼들은 “K팝 사랑할 수 밖에 없다”, “한국 남자들 다 저렇게 멋진가요”, “한국 꼭 가보고 싶은 나라”, “BTS가 있는 군대는 어떤 곳일까”라며 뜨거운 관심을 보였습니다.
BTS 솔로 활동, 빌보드 차트 근황은?
한편 그룹 방탄소년단(BTS) 솔로 활동 영향력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소속사 빅히트뮤직에 따르면 미국 음악전문 매체 빌보드가 발표한 차트(4월 20일)에는 정국 솔로 앨범 ‘골든’(GOLDEN)이 메인 앨범차트 ‘빌보드200’ 182위에 올랐습니다.
23주 연속 차트인하면서 K팝 솔로 가수 최장기 기록을 세웠습니다.
멤버 제이홉의 스페셜 앨범 ‘호프 온 더 스트리트 VOL.1’(HOPE ON THE STREET VOL.1) 또한 ‘빌보드200’ 98위에 자리하면서 2주 연속 차트인했습니다.
이외에도 음반은 ‘월드앨범’ 3위, ‘톱 앨범 세을지’와 ‘톱 커런트 앨범’에서 나란히 7위에 올랐습니다.
빌보드의 또 다른 차트인 ‘글로벌’(미국제외)와 ‘글로벌200’에서는 뷔와 지민, 정국의 솔로곡이 여전히 차트인하고 있습니다.
정국의 솔로 싱글 ‘세븐’(Seven (feat. Latto))을 비롯해 여러 히트곡들이 포진했고 ‘라이크 크레이’(Like Crazy)를 비롯해 솔로곡을 차트에 올리면서 여전한 글로벌 영향력을 알렸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