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손예진이 남편 현빈과의 일상을 전했습니다.
손예진♥현빈 골프장에서?
손예진은 5일 인스타그램에 “너무너무 더워서 어쩌죠. 저는 ‘임진한클라스’ 골프 유튜브 채널에 또 출연하게 되었어요”라고 글을 올렸다.
이어 “그동안 많이 향상된 모습을 보여드려야되는데 그러지 못할 것 같은 느낌이”라며 “땀 흘리며 급연습 중인데 마음대로 안되는 느낌이”라고 토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골프장에서 손예진이 카메라를 바라보며 미소 짓는 모습이 담겼습니다.
이에 대해 손예진은 “그나저나 길게 찍어달라고 신랑한테 부탁했더니 길~~~게만 찍어준 것 같은”이라며 사진을 찍어 준 현빈에게 불평했습니다.
팬들에겐 “아무쪼록 찜통 같은 더위 속에서 건강 잘 챙기시고 무엇이든 파이팅입니다”라고 했습니다.
아들 손 공개에 심쿵..
배우 손예진이 아들의 모습을 공개했습니다.
손예진은 7월2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주먹을 쥔 아들의 사진을 별다른 문구 없이 게재했습니다.
손예진은 ‘솜방망이’로 일컬어지는 고양이 손과 아들의 손을 함께 배치해 보는 이들에게 훈훈함을 안겼습니다.
이를 본 배우 송윤아는 “꺄꺄꺄! 어쩜 좋아~ 이모가 너무 보고 싶어”라고 댓글을 달았습니다.
앞서 손예진은 아들의 발 사진도 공개한 바 있습니다.
한편 손예진은 지난해 3월 배우 현빈과 결혼해 같은 해 11월 아들을 품에 안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