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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서원♥’엄현경, “건강한 아들 출산” 군복무 중인 차서원은 어떻게?

배우 엄현경(37)·차서원(32, 본명 이창엽) 부부가 득남했습니다.

엄현경 출산.. “산모, 아들 모두 건강”

관계자에 따르면 최근 엄현경이 건강한 아들을 출산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정확한 출산 시기는 알려지지 않았으나, 상근 예비역으로 복무 중인 배우 차서원(이창엽)도 출산 당시 부인 엄현경의 곁을 지킨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아기는 건강하게 태어났으며, 엄현경은 당분간 육아에 전념할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차서원은 결혼 소식이 전해지기 전인 지난해 11월 육군 현역으로 입대했으나, 2세가 생기면서 상근 예비역으로 전환돼 복무 중입니다. 내년 5월 전역을 앞두고 있습니다.

혼전 임신과 결혼 발표, 결혼은 언제?

한편, 엄현경, 차서원은 지난 6월 부부가 된다는 소식과 동시에 2세 소식을 알렸습니다.

당시 양측 소속사는 “차서원, 엄현경 두 배우는 작품(MBC 일일극 ‘두 번째 남편’)을 통해 인연을 맺게 됐고, 드라마 종영 후 서로에 대한 호감으로 이어져 연인으로 발전하게 됐습니다.

두 사람은 결혼을 전제로 교제 중에 있으며, 차서원의 제대 후에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라고 전했습니다.

그러면서 “이 가운데, 두 사람에게 축복처럼 소중한 새 생명이 찾아왔다. 두 사람은 현재 조심스러우면서도 감사한 마음으로 소중한 생명을 기다리고 있다. 조용히 경건하게 이들에게 찾아온 이 축복을 나누고자 상세한 내용은 전해드리지 못하는 점 너른 양해 부탁드리겠다”라고 밝힌 바 있습니다.

한편, 1986년생인 엄현경은 2005년 시트콤 ‘레인보우 로망스’로 데뷔했습니다. ‘일단 뛰어'(2006) ‘마의'(2013) ‘엄마의 정원'(2014) ‘파랑새의 집'(2015) ‘피고인'(2015) ‘비밀의 남자'(2020~2021) 등의 드라마에 출연했습니다. ‘해피투게더3’ 등 예능에서도 활약했습니다.

1991년생 차서원은 2013년 드라마 ‘상속자들’로 데뷔했습니다. ‘왜그래 풍상씨'(2019) ‘청일전자 미쓰리'(2019) 등의 드라마에 출연했고, ‘두 번째 남편’을 통해 스타덤에 올랐습니다. ‘나 혼자 산다’에서 일상을 공개하며 ‘낭또’라는 별명을 얻었습니다. 지난해 11월 입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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