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원더걸스 출신 유빈(35)이 테니스 선수 권순우(26·당진시청)와 공개 연애 중인 소감을 밝혔습니다.
유빈♥권순우 럽스타그램
유빈은 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네 공개 연애 처음 해봐요. 그니까 너무 좋다고요”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습니다.
공개된 사진에는 유빈과 권순우가 함께 보낸 순간들이 담겼습니다. 볼에 입을 맞추는 등 다정한 모습에서 서로를 향한 애정이 느껴지는데요.
유빈은 댓글에 “팬들아 내가 사랑하는 사람이야. 예쁘게 봐줘”라고 말하기도 했습니다. 권순우도 이에 다양한 하트 이모티콘을 남겼습니다.
권순우 역시 이날 인스타그램에 “네 맞아요. 이렇게 행복한 건 처음이에요. 그래서 너무 좋다고요”라는 글과 함께 유빈과 찍은 사진을 올렸습니다.
이에 유빈은 “나도 이렇게 행복한 적은 처음이야. my 권이상형씨”라고 댓글을 달았고, 권순우는 “먹유빈씨 빛난다”고 답했습니다.
앞서 지난 5월 유빈 소속사 르엔터테인먼트 측은 두 사람의 열애설에 대해 “유빈과 권순우 선수가 서로 좋은 감정을 가지고 만나고 있다”고 공식 입장을 밝힌 바 있습니다.
최근 근황 공개
가수 유빈이 공개 열애 중인 9살 연하 테니스 선수 권순우와 함께 찍은 사진을 처음 공개했는데요.
유빈은 20일 “밖에서 본 우리가 본 우리 내가 본 너가 본 나?”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습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유빈과 권순우의 모습이 담겼습니다.
유빈과 권순우는 올해 5월 열애 사실을 인정했다. 유빈 소속사 르 엔터테인먼트 측과 권순우 에이전시 리코스포츠는 “두 사람이 좋은 감정으로 만나고 있다”라고 밝혔습니다.
공개 열애 후 처음으로 사진을 공개한 두 사람. 이를 접한 선예는 “럽스타그래에에엠♥”이라고 댓글을 남겼다. 공민지는 “알콩달콩♥”, 이지훈은 “같이 좀 봅시다”라고 했습니다.
이현이는 “오모 오모 오모 오모 꿀이 뚝뚝”이라고 했다. 가장 눈에 띄는 댓글은 바로 권순우였습니다. 권순우는 해당 게시물에 “눈에서 하트가 멈추질 않아”라고 남겼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