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경미가 최근 훈훈한 외모를 자랑하는 아들의 근황을 공개했습니다.
정경미 아들 사진 공개..감탄 쏟아져
9월 23일 개그우먼 정경미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들 사진을 올리며 “많이 컸고 많이 말도 안듣지만 또 든든하고 점점 대화가 통하는 아들”이라고 적었습니다.
사진에는 집 거실에서 카메라를 응시하는 정경미 아들의 모습이 담겼습니다. 사진 속 정경미의 아들은 꾸미지 않은 편한 옷차림에도 불구하고 진한 쌍꺼풀 및 훈훈한 분위기로 아이돌 같은 비주얼을 자랑했습니다.
이를 본 방송인 현영은 “잘생김 뿜뿜”이라는 댓글을 남겼고 개그맨 박준형은 “나랑 좀 닮았”이라는 댓글을 달았습니다. 이에 정경미는 “올해 들어본 얘기 중에 제일 웃김”이라고 반응해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다른 누리꾼들 역시 “아이돌인 줄 알았어요”, “너무 훈훈해요”, “진짜 잘생긴 아들이네요” 등 칭찬을 쏟아냈습니다.
3살 딸 모습도 공개, “깜찍하네”
한편, 정경미는 지난 2013년 윤형빈과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는데요.
지난 9월 21일에는 딸 사진을 공개해 주목 받기도 했습니다.
당시 정경미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조용히 와서 예쁘게 하는 말. ‘엄마 침대에 똥 싸떠’ 고맙다. 똥 색깔 하트”라는 글과 함께 해맑게 웃고 있는 딸 사진을 공개했습니다.
또 지난 2월에는 아들과 딸 사진을 함께 공개하며 “분명히 같은 배에서 나왔는데 ㅎㅎ 어쩜 이리 다를까! 윤형빈 VS 정경미. 둘 다 너무 사랑해♥ 양쪽으로 끼고 있을때 행복. 세상을 다 가졌지요!”라는 글과 함께 가족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습니다.
함께 공개한 사진에는 아들과 딸 모습이 담겨 있었습니다. 아역배우 뺨치는 훈훈한 외모의 큰 아들과 아빠를 쏙 빼닮은 깜찍한 딸의 모습이 훈훈함을 자아냈습니다.
아들 윤준은 2014년 생으로 올해 만 9세, 딸 윤진은 2020년 생으로 올해 만 3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