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신중♥’ 수영선수 정다래, “위장 이혼이었는데..” 남편의 전처 고소한 이유

전 국가대표 수영선수 정다래가 남편의 전처와 갈등을 겪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전 국가대표 수영선수 정다래와 그녀의 남편 이 씨가, 남편의 전처 A씨를 고소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A씨는 이 씨가 양육비를 지급하지 않았다며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에 글을 올리고 정다래의 이름을 이용하며 자신의 주장을 펼쳤습니다.

이에 A씨를 허위 사실 및 명예 훼손으로 고소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한편, 정다래의 남편 이 씨는 이혼 이유가 A씨의 외도와 폭력 때문이라며 주장하고 있습니다.

“양육비 내놔라” 정다래 남편 전처의 괴롭힘

8월 16일 한 연예매체는 “정다래와 남편 이 씨는 이 씨의 전처 A씨를 허위 사실 및 명예 훼손으로 고소했다”고 보도했습니다.

정다래와 이 씨는 지난해 9월 18일 결혼했습니다. 이후 A씨는 온라인 커뮤니티, SNS 등에 이 씨가 양육비를 지급하지 않았다는 글을 퍼트렸습니다.

A씨는 자신의 글에 관심이 쏟아질 수 있도록 정다래의 이름을 지속적으로 이용했습니다.

그녀는 정다래 사진을 붙인 1인 시위용 피켓을 사용했고 정다래의 게시 글, 정다래의 지인들을 통해 집요하게 자신의 주장을 펼쳤습니다.

이 과정에서 정다래가 상간녀라는 등의 허위사실을 유포하고 동조한 네티즌들도 등장했습니다.

결국 스트레스가 극에 달한 정다래는 SNS 채널을 닫았습니다.

한편, 정다래의 남편 이 씨는 “현재 정다래가 임신 초기이다. 안정이 필요한 상황임에도 불구하고 매일 매일 지속되는 허위사실과 명예훼손에 스트레스를 받고 있는 힘든 상황”이라고 밝혔습니다.

정다래 남편 이 씨의 주장

한편, 정다래의 남편은 A씨 주장이 거짓이라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이 씨에 따르면 이 씨와 A씨는 지난 2017년 9월 사업이 어려워져 강제 집행이 들어가면서 이혼했습니다. 다만, 이 씨는 이것이 ‘A씨를 보호하기 위한 조치’였다며 위장이혼이었다고 말했습니다.

실제로 두 사람은 2021년까지 같이 살았던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하지만 결정적으로 두 사람이 이혼을 한 이유는 A씨의 외도와 폭력성 때문이라고 이 씨는 주장했습니다.

이 씨는 “A씨가 26만 구독자를 가진 먹방 유튜브와 외도를 했다. A씨가 맥주병으로 (나를) 폭행해 응급실에서 치료받은 적도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또한 이 씨는 “위장이혼 이후 모든 통장 거래와 부동산 명의를 전처의 명의로 했다”라며 “이혼 후 재산을 돌려 달라고 했지만, A씨는 해당 재산들을 돌려주지 않고 양육비 미지급을 주장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이 씨는 A씨가 주장하고 있는 양육비 미지급에 대해서도 지급 의무가 없다고 반박했습니다.

이 씨는 “전처의 양육비 근거는 2017년 9월 위장이혼 당시의 판결문이다. 하지만 2021년까지 같이 살았고, 2021년 11월에 사실혼이 폐기됐다”라며 “2021년 11월을 기점으로 양육비에 대한 판결을 다시 받아야 한다. 해당 소송도 진행 중이고, 양육비가 정해지지 않았다”고 주장했습니다.

“애들 다 X여 버릴 줄 알아” 협박 문자도..

이 씨가 양육권을 지키려 했을 때 A씨는 ‘애들 다 죽여 버릴 줄 알아’라는 협박성 문자를 보내기도 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에 이 씨 어머니는 A씨를 아동학대로 고소했습니다.

이 씨는 A 씨가 정다래를 비방하는 것도 자신의 재산을 돌려주지 않기 위해서라고 주장했습니다.

이 씨는 “A씨가 1년 동안 정다래에게 연락해서 지속적으로 괴롭혔다. 명예훼손과 함께 명예훼손에 따른 위자료 청구도 같이 들어갔다”고 했습니다.

한편 정다래는 한국 여자 수영의 아이콘이었습니다. 그는 2010년 제16회 광저우 아시안 게임 수영 여자 평영 200m에서 금메달을 땄습니다. 이후 부상 후유증으로 2015년 은퇴했고 여러 예능에 출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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