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lose

강재준, “아기 심장 뛰는게 느려..” 초음파 영상 보며 오열..응원 쏟아진 이유

강재준이 2세 걱정에 눈물을 흘렸습니다.

“아기 심장 뛰는게 좀 느려..”

2월 19일 ‘기유TV’에는 ‘{임신로그} 두근두근 젤리곰 깡총이 만나는 날’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습니다.

산부인과에 가는 중인 이은형, 강재준 부부. 이은형은 “재준이 지난주에 울었다”고 웃었습니다.

강재준은 “대한민국 임산부의 남편이 된 사람들은 공감하실 거다. 계속해서 아이가 나오기 전까지 뭔가 이제 안심할 수 없고 건강하게만 나오길”이라며 “딸이든 아들이든 건강하게만 나와라”고 외쳤습니다.

이은형 “처음에 5주 차에 초음파를 했는데 아기 심장 뛰는 게 좀 느려서 제가 잘 못 먹어서 그렇다 이러셔서 한 2주 동안 잘 먹고 갔다. 잘 먹고 갔더니 140으로 정상으로 뛰더라. 그 초음파 영상을 보고 재준 오빠가 오열을. 찍어놨어야 하는데 접수하고 수납하느라고 정신이 없어서 못 찍었다”고 말했습니다.

강재준, 섹스리스를 극복한 방법

한편, 두 사람은 과거 섹스리스 부부로 고민을 전한 바 있습니다. ‘오은영의 금쪽 상담소’에 출연했을 당시 강재준은 2020년 체중 때문에 2세를 갖기 어려울 수 있다는 진단까지 받은 바 있습니다.

이후 강경준의 노력은 공개적으로 진행됐습니다. 그는 직접 유튜브채널을 운영하며, 다이어트하는 근황을 실시간으로 공유했습니다.

그렇게 고도비만이나 다름 없었던 108kg에서 시작해 약 4개월간 운동과 식단을 병행하면서 조금씩 변해가는 모습을 보여줬던 그는 최종적으로 약 26.2kg 감량에 성공한 모습을 보여줘 화제가 되기도 했습니다.

그러면서 두 사람의 부부관계도 좋아졌는지, 최근 이들은 “차 리스밖에 없다”며 간접적으로 근황을 전했습니다. 여기에 2세 소식까지 이어져 많은 이들의 축복이 쏟아지고 있습니다.

“아기가 강재준 닮았으면”

한편, 이은형은 2세에 대해 직접 언급하며 “태교를 위해 거을울 최대한 안 본다”고 말하면서 “아이돌 예쁜고 멋진 분들 많아서 음악 방송 많이 보려고 한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이은형은 남편 강재준에 대한 애정도 과감하게 드러내며 “아기가 강재준을 닮았으면 한다. 귀엽지 않냐. 하지만 다리는 나를 닮았으면 한다. 외모는 강재준, 키는 나를 닮았으면 한다”고 말해 뜨거운 호응을 얻었습니다.

사실 아직 성별이 나오진 않았으나 고기가 많이 당긴다며 딸일 것을 추측하기도 했습니다.

이에 누리꾼들도 “딸이면 ? 아들이면? 둘다 상관없이 예쁘고 귀여울 듯”, “두 분 너무 축하합니다 벌써부터 기대되네요”, “우리 부부도 덕분에 희망을 갖게 됐어요 파이팅입니다”라며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Leave a Comment

갤럭시S24 할인전
국내 숙박 페스타
선착순 1+1 대할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