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영복으로 갈아 입어봐” 미용실 원장님이 갑자기 시키는 대로 했다가 미스코리아 진 된 여배우

한 미용실 원장님의 갑작스러운 권유대로 수영복을 입게 됐다가 미스코리아에서 진을 차지한 여배우가 있습니다. 배우 김성령인데요.

배우 김성령은 지난 1991년 강우석 감독의 영화 ‘누가 용의 발톱을 보았는가’로 데뷔해 ‘명성황후’, ‘무인시대’, ‘추적자 더 체이서’, ‘이렇게 된 이상 청와대로 간다’ 등 다양한 드라마에 꾸준히 출연하며 많은 시청자들의 관심과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김성령은 지난 1988년 미스코리아 대회에 출연해 진을 수상하며 연예계에 화려하게 등장했는데요.

그는 한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해 “평소 알고 지내던 의상실 선생님으로부터 대회 출전 권유를 받았다”라며 “의상실 선생님을 따라 미스코리아를 많이 배출하기로 유명한 미용실의 원장님을 찾아가게 됐다”고 출전 계기를 언급한 바 있습니다.

이어 김성령은 “원장님이 갑자기 수영복을 갈아입고 나오라는 황당한 제의를 했다”라며 “결국 원장님이 시키는 대로 미용실에서 수영복 워킹까지 했고, 결국 그 해 미스코리아 대회에 나가 진에 뽑혔다”고 설명했는데요.

20일이라는 짧은 준비기간을 거쳐 미스코리아 대회를 나간 김성령은 본선을 통과, 최종에서 탤런트 김혜리와 단 둘이 남게 되었고 김성령은 김혜리를 제치고 당당히 진을 차지했습니다.

그는 “당시 미스코리아 진에 뽑힌 직후 영등포에 산다는 이유로 ‘영등포의 딸‘이라는 현수막을 걸고 카퍼레이드를 했다”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습니다.

한편 1967년생으로 올해 57살인 김성령은 나이가 믿어지지 않을 정도로 완벽한 몸매와 동안 외모를 유지해 화제를 모으고 있는데요. 김성령은 내년 공개될 넷플릭스 오리지널 영화 ‘로기완’에서 탈북자 로기완의 어머니 옥희 역을 맡아 송중기와 함께 열연을 펼칠 예정인데요.

‘로기완’은 삶의 마지막 희망을 안고 벨기에에 도착한 탈북자 기완과 삶의 이유를 잃어버린 여자 마리의 만남과 헤어짐, 사랑을 그린 작품으로 많은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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