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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매 탄탄하고 얼굴은 애기” 나솔 15기 영숙, 커뮤니티 칭찬글 ‘내가 주작’ 인정

‘나는 솔로’ 15기 영숙이 최근 논란된 ‘주작 의혹’에 대해 인정했습니다.

“몸매도 탄탄하고 얼굴은 애기 같고”

앞서 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영숙에 대한 여러 칭찬 글이 올라왔습니다.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나는 솔로 15기 인간극장 보셨나요?’, “누가 댓글로 나왔다길래 찾아봤는데 너무 예쁘고 착하고 몸매도 좋고 털털하고 생얼로 다니는데 무적이네요”, “운동하신다더니 몸매가. 얼굴은 애기 같은데 몸매는 너무 좋으시네요”, “저도 좋아하는 스타일이라 자꾸 눈이 가네요. 몸매도 운동해서 탄탄하고 얼굴은 애기 같고”라며 영숙을 칭찬하는 글이 다수 올라왔습니다.

또한 배우 김다미를 닮았다는 칭찬 글이 올라오기도 했습니다.

그런데 일부 누리꾼은 해당 글 작성자의 아이디가 영숙의 것으로 보인다며 주작 논란을 제기했습니다.

이에 지난 7월 19일 영숙은 해당 논란에 대해 “논란이 된 사건의 주인공이다. 저 맞다”라고 인정했습니다.

✅영숙 셀프 주작글 모음👉

“이불 구멍 나도록 이불킥”

영숙은 “논란이 된 사건의 주인공이다. 저 맞다. 저는 악플을 다섯 줄 여섯 줄 쓰는 사람이 존재하는 걸 처음 알게 됐다”고 인정했다.

이어 “악의적인 글들 보다 보니까 속이 상해서 어떤 아저씨가 셀프 칭찬글을 쓰시는 걸 보고 제가 비슷하게 썼다”면서 “사람이 허술해서 들켰다. 그걸로 너무 쓰레기 취급하셔서 속상했다”고 털어놓으며 눈물을 보였다.

그러면서 “영철이 반응 어떤지 궁금해하시는데 (영철은) 그냥 ‘으이구’ 하더라”며 “친구들한테 ‘주작이’라고 놀림을 많이 받았다. 이불 구멍 나도록 이불킥하고 끝났다. 죄송하다”고 사과했다.

영철과 커플

한편, 영숙은 ‘나는 솔로’에 출연해 영철과 커플이 됐습니다.

결혼 계획에 대해서 영철은 “저희는 3월 말에 서울로 돌아와서 그때부터 현재까지 (만났다), 결혼은 내년 중에 하지 않을까 강력하게 추진 중에 있으나 아직 협의가 잘 안되는..더 열심히 노력해 보겠다”고 밝혔습니다.

이를 들은 영숙은 “만난지 한달도 안됐을 때부터 하자고 하는데, 진정성을 좀. 장난이고 조금 기간이 있어야 된다고 생각해서 만나보고 있다”며 협의가 잘 되지 않은 이유를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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