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이디 제인♥임현태 “7년간의 연애” 10살연상연하 커플 결혼식 앞당길 수 밖에 없던 이유에 모두가 놀란 이유

레이디 제인과 그룹 빅플로 출신 배우 임현태의 결혼식 현장이 공개됐습니다.

너무나 예쁘고 사랑 넘쳤던 결혼식

이사강 감독은 지난 22일 “우리 현태 결혼 축하해. 너무나 예쁘고 사랑 넘쳤던 결혼식”이라는 글와 함께 영상과 사진을 올렸습니다.

공개된 영상에서 레이디제인은 임현태의 팔짱을 낀 채 꽃잎을 맞았습니다.

두 사람 모두 행복한 표정을 지으며 많은 이들의 축하를 받았습니. 레이디제인은 버진 로드 위를 임현태와 함께 퇴장하며 결혼식을 함께 해준 이들과 눈을 맞추며 인사를 건넸는데요.

레이디제인의 밝은 미소로 감사 인사를 전했습니다. 임현태 역시 결혼식 참석자들에게 손을 흔들며 인사했다. 그는 레이디제인을 바라보며 웃음을 터트리기도 했습니다.

레이디 제인과 임현태는 지난 2016년 IHQ ‘오디션 트럭’에서 만났습니다. 임현태의 적극적인 구애를 통해 연인 사이로 발전했으며 7년간 교제한 후 결혼했습니다.

앞서 레이디제인과 임현태는 지난 4월 깜짝 결혼을 발표했습니다. 레이디제인은 최근 SBS 예능 프로그램 ‘강심장 리그’에서 혼전임신 의혹에 대해 솔직한 입장을 밝혔기도 했습니다.

그는 “제가 나이가 불혹이다. 만약 겹경사가 생겼다면 동네방네 자랑할 일이지 굳이 아니라고 숨길 이유가 없다”고 임신설을 부인했습니다.

한편 레이디 제인은 2006년 인디밴드 아키버드 멤버로 데뷔했으며 허밍 어반 스테레오 2집 객원 보컬로 참여하기도 했습니다.

이후 방송 활동을 시작한 그는 특유의 재치 있는 입담으로 사랑받았으며 지난해 넷플릭스 시리즈 ‘블랙의 신부’에 백재희 역으로 출연하기도 했습니다.

임현태는 1994년생으로 연극 ‘스물’ 뮤지컬 ‘사랑은 비를 타고’를 통해 관객들과 만났는데요. 그는 MBC ‘하자있는 인간들’ ‘비의도적 연애담’ SBS ‘모범택시2’ 등에 출연했습니다.

결혼식 앞당긴 이유..

가수 레이디 제인(전지혜)가 배우 임현태와 결혼식을 앞당긴 이유를 밝혔습니다.

레이디 제인은 16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기사를 통해 알게 된 분들도 많겠지만 저희 결혼식은 예정보다 조금 이른 7월에 치르게 됐다”라고 밝혔습니다.

앞서 레이디 제인과 임현태 측은 7월에 결혼식을 올린다고 밝혔고, 동시에 웨딩 화보도 공개했다. 당초 결혼식은 10월에 올릴 열릴 예정이었습니다.

레이디 제인은 “다른 이유는 아니고 저희 아버지의 건강 문제로 일정을 앞당기게 됐는데 차근차근 잘 준비하겠다. 축하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라며 결혼식을 앞당긴 이유와 함께 축하해준 사람들에게 감사한 마음을 표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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