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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동석, “가난할때 조그만 방에서” 17세 연하에 깜짝 고백해 누리꾼 응원 폭발하는 이유

마동석이 17세 연하의 아내 예정화를 향한 애정을 공개적으로 과시했습니다. 마동석은 ‘범죄도시4’ 천만 감사 무대에서 아내 예정화를 언급해 이목을 끌었습니다. 특히 그가 예정화에게 특별히 사랑을 표현한 이유에 관심이 쏠렸습니다.

마동석, 예정화에 깜짝 고백한 이유?

5월 16일 오후 서울 강남구 메가박스 코엑스에선 영화 ‘범죄도시4’의 천만 흥행 감사 쇼케이스가 열렸습니다.

연출자 허명행 감독과 출연 배우 마동석, 김무열, 이동휘, 이지훈, 김도건, 이주빈, 김신비, 김지훈 등이 참석했습니다.

이날 마동석은 ‘범죄도시4’ 천만 흥행으로 감사한 존재들에 관해 묻자 “기적을 만들어주신 관객분들이 제일 감사하다”며 입을 열었습니다.

이어 마동석은 “두 번째로는 스태프분들, 제작진, 동료 배우분들에게 감사하다”라고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마동석은 예정화를 언급하며 이목을 끌었습니다. 그는 “아내가 저를 처음 만났을 때, 제가 굉장히 가난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이어 마동석은 “당시에 조그만 방 안에 살때부터 맘 고생하고 다치는 걸 다 옆에서 지켜보면서 많이 챙겨주려 했다”라고 감사의 마음을 전했습니다.

마동석은 “제가 사실 이름이 알려지고 형편 나아진 게 얼마 안 됐다. 가난할 때부터 제 옆을 지켜주고 아이디어를 내주며 도와준 아내에게 감사드린다”라고 거듭 얘기했습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예쁜 사랑하세요”, “영화 흥행도 결혼도 축하해요”, “역시 남자는 능력이야”, “17살 차이 대단하다”, “원래 가난했었나”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습니다.

마동석 예정화 결혼은 언제?

마동석과 예정화 부부는 지난 2021년 혼인신고를 마쳤으며, 이달 26일 늦깎이 결혼식을 올릴 예정입니다.

한편 ‘범죄도시4’는 대한민국 대표 범죄오락 액션 프랜차이즈 영화의 후속작입니다. 2017년 론칭한 1편이 688만 명을 동원했으며 이후 2편(2022)·3편(2023) 그리고 4월 24일 개봉한 4편까지 연달아 1000만 관객을 달성하는 기염을 토했습니다.

‘범죄도시’ 시리지는 한국 영화 역사상 ‘트리플 천만’이라는 전무후무한 대기록을 썼습니다.

시리즈 누적 관객 수로는 4000만 관객을 돌파했습니다. 이 또한 한국 영화계 최초의 기록입니다. 특히 ‘범죄도시4’는 불과 22일 만에, 시리즈 최단기간 속도로 1000만 고지를 넘어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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