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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보미, “시몬아 너무 사랑해. 하늘에서..” 아들 잃고 전한 근황에 모두 눈물 흘린 이유

7월 23일 박보미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우리 가족 정말 많이 사랑해”라며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습니다.

공개된 사진 속 박보미는 대만 여행 중 풍등에 먼저 세상을 떠난 아들을 향한 절절한 마음을 담았습니다.

그는 “시몬아 엄마 아빠가 너무 사랑해. 하늘에서 지켜봐. 마음껏 뛰어 놀아”라며 “시몬아 사랑하고 또 사랑해. 건강히 행복하게 잘 놀고 있어”라고 적어 안타까움을 자아냈습니다.

앞서 지난 5월 16일 박보미는 아들의 심정지 사실을 밝히며 “(아들이) 40분간 심폐 소생술 끝에 기적처럼 가족들을 위해 심장이 뛰고 있다”라며 “하늘에서 보내준 우리 천사 시몬 이를 위해서 온 마음 다해 기도해달라”고 전했습니다.

그러나 나흘 뒤 박보미, 박요한 부부의 아들이 세상을 떠났다는 비보가 전해져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당시 박보미 아들의 나이는 만 1세였습니다.

박보미는 “가족과 같은 마음으로 기도해 주시고 함께해주신 모든 분들 정말 많이 감사드립니다. 덕분에 시몬이는 정말 많은 사랑을 받고 천국으로 갔다”고 전해 안타까움을 더했습니다.

한편 박보미는 서울예술대학교 연기과 출신으로, 드라마 ‘힘쎈여자 도봉순’ ,’미스터 션샤인’, ‘조선혼담공작소 꽃파당’ 등에 출연했다. 2020년 축구선수 박요한과 결혼해 지난해 아들을 출산한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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