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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용준♥박수진, “판단력 흐려졌다” 조산•인큐베이터 새치기 논란 이후 밝혀진 근황에 놀라움 쏟아진 이유

배우 배용준과 박수진 부부가 나란히 은퇴설에 휩싸인 가운데 이들에 재산 등에 대한 관심이 쏟아지고 있습니다.

배용준, 스타트업 투자의 귀재라 불리는 이유는?

지난 2022년 방송된 KBS2 ‘연중플러스’에서는 은퇴설로 화제를 모은 박수진, 배용준 부부에 다룬 바 있습니다.

당시 방송에 따르면 배용준은 키이스트 지분을 SM엔터테인먼트로 매각해 400억 원 차익을 얻었습니다.

또 다양한 스타트업에 투자하며 테크셀러로 떠오르기도 했습니다. 그가 투자한 모 피규어 회사의 지분가치 수익은 200억 원으로 추정돼 눈길을 모았습니다.

2011년에는 배용준이 세무서를 상대로 종합소득세 등 부과 처분 취소 소송을 제기하면서 재판부에 연소득을 공개했습니다.

당시 판결문에 따르면 2003년~2007년까지 5년간 소득이 무려 530억 원이 넘기도 했습니다.

앞서 17일 박수진은 소속사 키이스트와 계약을 해지했습니다. 이날 키이스트는 “박수진씨와 현재 전속계약 상태가 아니”라고 밝혔습니다.

이어 키이스트는 “사실상 몇 년 동안 연예 활동이 없어서 오래 전 전속계약을 해지한 상태”라고 알렸습니다.

배용준♥박수진, 측근이 밝힌 근황 소식은?

2015년 배우 배용준과 결혼한 슈가 출신 배우 박수진은 1남 1녀를 자녀로 두고 있습니다. 출산 이후 1년만에 예능 ‘옥수동 수제자’에 출연했지만 이후 활동은 전무한 상태입니다.

박수진은 출산 당시 일명 ‘니큐 논란’에 휩싸였습니다. 서울의 한 종합병원 내 신생아 중환자실(NICU·니큐)에서 인큐베이터 새치기를 했다는 의혹에 휩싸인 것입니다.

박수진은 자필 사과문을 통해 “인큐베이터 새치기는 루머다. 조산으로 인해 판단력이 흐려졌다”고 해명했습니다.

해당 논란 여파로 연예 활동을 중단한 박수진은 현시점까지 별다른 공식 활동을 펼치지 않고 있습니다.

그리고 최근 박수진은 2년 만인 올해 1월 인스타그램을 통해 근황을 알리기도 했습니다. 함께 공개된 사진에는 물감을 이용해 만든 작품이 담겼습니다.

하지만 박수진은 지나친 관심이 부담스러웠는지 하루도 지나지 않아 해당 게시물을 삭제했습니다.

배용준도 2022년 11월 공식 누리집이 서비스를 중단하면서 연예계를 은퇴했다는 설이 제기됐습니다.

측근 또한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따로 말만 안 했을 뿐 (2018년) SM엔터테인먼트에 보유했던 주식을 넘겼을 때 한국 연예계에서는 아름다운 퇴장을 한 셈이다. (배우로서) 은퇴나 다름없다”고 밝히기도 했습니다.

이어 그의 측근은 “현재 박수진과 배용준은 자녀와 함께 미국 하와이주에 거주 중이다”고 밝혔습니다.

덧붙여 그는 “배용준은 하와이에서 가족들과 조용히 생활하는 데에 만족하고 있다. 배우 활동이 10년 이상 중단되면서 현재 사실상 관리할 만한 홈페이지도 없다”고 말했습니다.

배용준은 2011년 드라마 ‘드림하이’에 특별 출연한 것을 끝으로 긴 공백기를 갖고 있습니다. 주연작은 2007년 드라마 ‘태왕사신기’가 마지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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