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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수홍♥김다예 부부, “긴 다리에 두꺼운 쌍커플..” 출산 전 딸 외모 공개

방송인 박수홍, 김다예 부부가 딸 전복이(태명)의 초음파 사진을 공개하며 벌써부터 딸의 미모 자랑에 열을 올렸습니다.

박수홍, 행복한 근황 알리며 태아 초음파 사진 공개

지난 2024년 8월 5일 오후 방송인 박수홍, 김다예 부부의 딸을 위한 SNS 계정에는 ‘전복이 근황’이라는 글과 함께 초음파 사진 3장이 게재됐습니다.

박수홍의 아내 김다예는 “31주 1.7㎏으로 무럭무럭 건강하게 잘 자라는 중. 전복이 다리 길이가 늘 한 주 크다. 아빠 닮은 듯? 오늘 사진에 찍힌 눈은 쌍꺼풀이 아주 두꺼운 것 같은 느낌이다. 이건 엄마 닮은 듯”이라며 기뻐했습니다.

그러면서 “아빠, 엄마의 예쁜 것만 닮아서 건강하게 나오길”이라고 소망했습니다. 전복이는 흐릿한 사진 속에서도 뚜렷한 콧대와 쌍꺼풀을 자랑해 누리꾼의 감탄을 자아냈습니다.

박수홍과 김다예는 2021년 7월 혼인신고하고 이듬해 12월 결혼식을 올렸습니다. 이어 2세를 갖기 위해 위해 시험관 시술을 시작했다고 이달 초 밝힌 바 있으며, 지난 3월 박수홍 김다예 부부는 결혼 3년 만에 부모가 된다고 밝혔습니다.

박수홍 아내 김다예 임신으로 인한 건강 적신호 진단

한편, 지난 2024년 7월 21일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 방송 말미에는 박수홍, 김다예 부부가 출연한 예고편이 공개됐습니다.

공개된 영상에는 10월 출산을 앞둔 박수홍, 김다예 부부의 일상이 담겼는데 다정한 남편 박수홍은 만삭의 몸으로 거동이 불편해진 김다예를 위해 양말을 신겨주거나 밥을 먹여주고, 뱃속 아이를 위해 동화책까지 읽어줬습니다.

자신을 ‘전복이 아빠’라고 소개한 박수홍은 임신 28주 차에 접어든 딸 전복이(태명) 사진을 최초로 공개했습니다. 그는 태명에 대해 “꿈속에서 손이 나왔는데 앞에 있던 전복을 잡았다. 그렇게 전복이의 태명을 지었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나 임신한 김다예의 몸은 정상이 아니었는데 임신성 당뇨 수치가 높아 거대아 위험이 있다는 것이었습니다.

전문의는 “지금 임신 당뇨 수치가 너무 높다. 임당 수치가 높으면 거대아 출산 확률이 높고, 거대아가 되다보면 양수가 많아진다”며 “만약 당 조절이 안되면 장출혈 등의 위험이 있다”고 경고했습니다.

충격적인 진료 결과에 표정이 굳어지는 박수홍과 덤덤하게 받아들이는 김다예의 모습이 대비를 이뤄 본방송에 대한 궁금증을 높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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