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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수홍, “지금이 제일 리즈 시절” 임신 중인 아내 김다예 자랑에 모두들 웃음 짓는 이유

박수홍이 본인의 SNS 채널을 통해 임신 중인 아내 김다예를 향한 사랑을 표현하여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박수홍, 임신 중인 아내 자랑

박수홍은 지난 8월 10일 자신의 SNS에 “지금이 제일 귀엽다~홍!”이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습니다.

공개된 영상에는 아내 김다예의 어린 시절 모습부터 출산을 앞둔 현재까지의 모습이 파노라마처럼 담겼다. 늘씬한 각선미를 자랑했던 김다예는 D라인과 함께 통통하게 볼살이 오른 모습입니다.

박수홍은 “산모님이 영상 매우 재밌다고 즐거워하심. 증량과 함께 증가한 행복지수”라는 글을 덧붙이며 부부가 재미를 위해 올린 영상임을 알렸습니다.

박수홍은 지난 2021년 23살 나이 차를 극복하고 김다예와 결혼식을 올렸다. 부부는 난임으로 시험관 시술을 해 임신에 성공했고, 10월 출산을 앞두고 있습니다.

지난달 29일 박수홍의 ‘행복해다홍’ 채널에 공개된 영상에서 출산 79일을 앞둔 김다예는 “전복이(태명)는 1.5kg도 안 되는데 엄마는 25kg 넘게 쪘더라. 그럼 누가 거대아냐”라며 농담 섞인 멘트로 모두를 웃음짓게 했습니다.

이어 “시험관 하면서 그때 이미 한 10kg가 쪘고 임신 초반 16주까지 또 먹덧이 왔다. 먹으면 (속이) 괜찮아져서 그때 10kg 쪄서 임신 6주에 이미 20kg가 쪘다. 그리고 29주 될 때까지 한 5kg 정도 쪘다. 25kg 중에 전복이가 1.5kg정도 된다고 했다”라고 전했습니다.

박수홍 현재 재판 진행 상황은..?

한편 박수홍은 앞서 친형의 1심 재판부 판결과 관련해 항소심에서 강력히 항의했습니다.

지난달 7월 10일 서울고등법원 형사7부(부장 이재권) 심리하에 열린 공판에서 박수홍은 “사실관계가 왜곡된 판결”이라며 “너무도 부당하다”고 목소리를 높였습니다.

1심 재판부는 친형의 회삿돈 20억 원 횡령 혐의는 유죄로 판단했지만, 16억 원 상당의 동생 돈을 가로챘다는 혐의는 무죄로 보고 징역 2년을 선고했습니다.

일부 횡령에 가담한 혐의로 함께 기소된 형수에 대해서는 무죄가 선고됐다. 이에 박수홍은 지난 15년간 관찰한 가족 자금 흐름을 담은 보고서를 제출하며 반박에 나섰습니다.

해당 보고서에 따르면 친형 부부가 2014~2017년 취득한 43억 원 상당 부동산은 그들의 수입만으로는 구매할 수 없는 규모였습니다.

박수홍은 “제 개인 계좌에서 현금을 인출해 보태지 않고서는 그 부동산을 취득할 수 없었을 것”이라며 “4년 동안 횡령하지 않고선 절대 이뤄낼 수 없는 자산”이라고 주장했습니다.

또한 “2011년부터 2020년까지 제 이름의 부동산은 단 한 채도 없었다”며 “모두 두 사람이 50%씩 공동으로 소유한 부동산뿐”이라고 덧붙였습니다.

박수홍은 “30년간 일군 내 자산을 가족회사 명목으로 함부로 유용하는 것을 보고 통탄함을 느꼈다”며 “혈육이라도 절대 있어서는 안 될 일”이라고 비판의 강도를 높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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