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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수홍♥’ 김다예, “배 나와서 쉽지 않네요” 임신 5개월 깜짝 근황에 박수 쏟아진 이유

방송인 박수홍의 아내 김다예가 임신 근황을 전했습니다. 21일 김다예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임신하고 남편이랑 첫 데이트”라고 시작하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습니다.

김다예, “임신 5개월에 벌써..” 만삭때는 어쩌나 걱정되는 이유

공개된 사진 속에는 남편 박수홍과 한 식당에서 식사하며 오랜만에 데이트를 즐기고 있는 김다예의 행복한 모습이 담겨있습니다.

특히 접시에는 ‘Congratulation’이라며 김다예의 임신을 축하하는 레터링이 적혀있습니다.

이어 김다예는 “난임병원과 집 두 곳만 다니던 지난 3개월을 지나 어느덧 임신 5개월을 앞두고 있고, 입덧도 많이 좋아지고 컨디션이 확실히 나아지고 있다”고 상태를 밝혔습니다.

이어 그는 “전복(아기의 태명)이랑 남편이랑 같이 맛있는 것 먹고 있는데 생각지도 못한 임신 축하 레터링 보고 벅찬 감동 받고 뭉클”이라고 전했습니다.

그러면서 “벌써 배가 나와서 뒤뚱뒤뚱. 만삭 때 어쩌나 싶어 다음 주부터 운동도 시작하려 한다”며 “수영, 필라테스. 임산부가 해도 괜찮은 운동 찾아보고 있다”고 임산부들에게 조언을 구했습니다.

그는 “임신 선배님들 조언에 따라 초기부터 튼살 크림 열심히 바르고 지냈지만, 가슴을 방치해버린 전복맘은 가슴 옆이 다 터져버렸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김다예는 “엄마가 되는 길은 쉽지 않지만, 아기와 함께하는 하루하루 소중하고 귀한 것 같다” 털어놨습니다.

또한 그는 “건강하게 태어나길 손꼽아 기다리며 아이의 삶이 편안하길 바라고 무조건 모든 것을 주고만 싶다”고 부모의 마음을 되새겼습니다.

이에 누리꾼들은 “귀한 임신 하셨네요. 몸 조심하세요”, “이 부부는 행복했으면 좋겠다”, “꽃길만 걸어요”, “엄마 아빠 닮으면 아기가 진짜 예쁘겠다”며 응원 댓글이 쏟아지고 있습니다.

박수홍♥김다예, 임신 소식 더욱 각별했던 이유


앞서 임신 소식을 전했던 방송인 박수홍, 김다예 부부가 아기 성별이 딸이라고 밝혔습니다.

박수홍은 19일 유튜브 채널 ‘행복해다홍’을 통해 ‘아기 성별 공개 착상시기부터 임신초기까지 절대 하지 않은 것 두 가지’ 제목의 영상을 공개했습니다.

이날 박수홍은 김다예와 함께 병원을 찾아 아기의 성별을 확인했습니다. 이후 박수홍은 반려묘인 다홍이를 통해 성별을 밝히기로 했습니다.

다홍이는 분홍색과 파란색 인형 케이크 중 분홍색 케이크를 골랐고 이에 박수홍은 “다홍이 여동생이 생긴다. 전복이(태명)는 딸”이라며 기쁨을 감추지 못했습니다.

지난달 17일 박수홍, 김다예 부부는 결혼 3년 만에 임신에 성공했다고 밝혔습니다. 김다예는 “드디어 엄마 아빠가 됐다. 엄마 힘들지 않게 시험관 한 번 만에 찾아와준 고맙고 소중한 아기천사”라고 임신 소식을 알렸습니다.

한편 23살 차이인 박수홍 김다예는 2021년 결혼했고 유튜브 채널을 통해 난임 검사 및 시험관 시술 과정을 공개한 데 이어 결혼 3년 만에 임신에 성공해 많은 축하를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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