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뱅 전 멤버 승리와의 열애설로 주목을 받은 배우 출신 인플루언서 유혜원이 자신의 키와 몸무게를 공개했습니다.
유혜원은 1일 팬들과 자신의 SNS에서 ‘무물’ 타임을 가졌는데요.
유혜원은 자신의 키 몸무게에 대한 질문에 답하며 “요즘은 운동을 진짜 안해서 45kg 정도 되고 키는 160cm이고 발사이즈는 230mm입니다. 제 키 체구엔 42kg가 진짜 예쁜데..”라고 답했습니다.
또한 유혜원은 유튜브 론칭 질문에도 “기다려주세요”라며 “7월에 꼭 공개합니다 약속”이라고 못 박았습니다.
유혜원이 공개한 신체 사이즈에 네티즌들은 몸매 관리 비결을 물어보는 등 뜨거운 반응을 보냈습니다. 그중에는 “옥바라지 효과인가요?”라는 짓궂은 반응도 있었습니다.
앞서 유혜원은 지난 3월 버닝썬 사태에 휩싸이며 연예계에서 퇴출된 승리와 3번째 열애설에 휩싸인 이후 “최근 기사로 인해 저를 진심으로 애정해 주신 분들께 혼란을 드려 죄송하다. 침묵으로 일관하기에는 근거 없는 추측과 수위 높은 악성 댓글들이 점점 많아지면서 정신적으로 많이 괴로운 상황”이라며 “저는 근거 없이 사실화된 댓글, 악성 댓글의 자료를 모두 수집했으며 어떠한 선처 없이 고소를 진행하려고 한다”고 악플러에 대한 법적 대응을 예고했습니다. 이후 이 글은 삭제됐습니다.
유헤원은 남자친구가 있는지에 대한 질문에 “남자친구란 있다가도 없고 없다가도 있는 것”이라며 “나랑 결혼할 남자만 공개하도록 하겠어요”라고 말했고 결혼 상대에 대한 질문에는 “(상대방을) 존중해주고 배려해주고 스윗하고 가정적인 거. 예의도 바르고”라고 답하기도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