션♥정혜영 부부 SNS를 통해 놀라운 사실을 전했습니다. 이들은 독립유공자 후손을 위한 집을 14채나 완성하여 헌정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션♥정혜영 “누군가 해야할일” 집 기부한 이유

13일 션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진과 글을 올리며 독립유공자 후손을 위해 14호 집을 지었다고 밝혔습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션은 아내 정혜영과 함께 환한 미소를 지으며 인증샷을 남겼습니다. 이들은 독립유공자 후손을 위해 직접 건축 현장에 찾아가 집 짓기에 동참했습니다.

션은 “부부는 같은 곳을 바라보며 살아가는 것. 션과 함께하는 독립유공자 후손을 위한 희망의 집 짓기 정읍 14호 집”이라며 “누군가는 해야 할 일이기에”라고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션은 “그런데 혜영이 집 짓는 거 왜 이렇게 잘하지?”라며 아내 정혜영에 대한 애정도 잊지 않았습니다.

또한 션은 ‘잘될거야 대한민국’, ‘815런’, ‘2024_815런’, ‘한국해비타트’라는 해시태그를 덧붙였습니다.
해당 내용을 접한 누리꾼들은 션, 정혜영 부부에게 박수를 보냈습니다. 이들은 “진짜 멋지십니다”, “선한 부부, 그저 감사합니다”, “나라에서도 못하는 일을 하시네요”, “정말 멋진 일 하셨네요”, “선한 영향력 끼치는 두 분 늘 응원합니다”, “너무 보기 좋습니다” 등의 호응을 보냈습니다.
션, “현재까지 약 XX억 원” 기부

현재까지 션이 기부한 금약만 약 58억여 원에 달한다고 알려졌습니다. 또한 지난 1월 션은 독립유공자 후손을 위한 13호 집을 완성했습니다.
당시 그는 강원도 강릉에서 비영리단체인 한국해비바트와 함께 애국지사 박영섭, 김숙영 부부의 후속 가정을 위한 헌정식을 진행했습니다.

한편 션은 지난 2020년부터 ‘8.15런’, 2021년부터는 ‘3.1런’ 러닝 행사를 이어오고 있습니다. 그는 지금까지 모인 후원금으로 독립유공자 후손 14세대에 새 보금자리를 선물했습니다.
이 외에도 션은 화보 수익금 기부, 연탄배달 봉사활동, 국내외 어린이 후원 등 곳곳에서 선한 영향력을 행사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