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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인 남친♥’소유, “비밀 연애 중이라 견인차도 못 부르고” 바닷가에 갇힌 일화 공개했다

가수 소유가 남자 연예인과 비밀 연애를 하다가 겪은 아찔한 경험담을 털어놨습니다.

“사람 없는 곳 가려다가..” 연예인 남친과 비밀연애 경험담

지난 8월 15일 JTBC ‘짠당포’에는 소유가 출연해 자신의 과거 연애 경험담을 솔직하게 털어놨습니다.

이날 소유는 마지막 연애를 한 시기를 묻자 “진짜 오래됐다”고 말했습니다.

소유는 오랫동안 연애를 쉰 이유에 대해 “저는 심각한 집순이다. 집 밖을 나가지 않고 사람을 안 만나니까”라며 “지인들이 주변에 절 좋아한다는 사람이 많다고 말만 하고 안 데려온다”며 아쉬운 마음을 드러냈습니다.

또 소유는 과거 연예인 남자친구와 연애했다가 생긴 일화를 공개했습니다.

MC 윤종신이 “소유는 연애 소식이 거의 없었던 것 같다”라며 “(연애를) 안 들키려고 어떤 일까지 해봤냐”라고 묻자 그녀는 “인천 바다로 놀러 갔는데, 사람이 없는 곳으로 가려고 차로 계속 들어갔다”고 말문을 열었습니다.

이어 “얘기하고 뭐하다 해가 떠서 가자고 했는데 바퀴가 모래 안에 빠진 거다”라며 “둘 다 연예인이니까 견인차를 부를 수도 없었다”라고 당황스러웠던 당시를 회상했습니다.

소유는 “어두우니까 모래가 어느 정도인지 가늠도 못하겠더라. 결국 신발로 모래를 파고 뒤에서 밀었다”라고 말했습니다.

이어 “너무 많이 파서 차가 더 들어가더라. 결국 빠져나오긴 했다”라며 “현타가 왔다. 제가 운전을 못 할 때여서 차 뒤에서 밀기만 하는데 뭐 하는 가 싶더라”며 긴박한 순간 위기를 가까스로 탈출했다고 밝혀 모두를 폭소케 했습니다.

한편 이날 소유는 “결혼 생각이 없다”라고 소신 발언을 하며 연애에 있어서는 “딱 세 번 참는다”라고 스리아웃 철칙을 밝히기도 했습니다.

“이효리♥이상순 집, 원래 저희 할아버지 땅”

또 이날 소유는 재테크와 관련된 이야기를 시작했습니다.

그녀는 “예전에는 금액이 적어서 은행 펀드를 하다가 과감히 건물에 투자했다. 꼬마 빌딩을 부셔서 3층까지 재건축했다. 시세차익이 남긴 했는데 이것저것 빼면 얼마 남는게 없더라”라고 과거를 회상했습니다.

소유는 최근에 하는 재테크에 대해 “통장쪼개기 정도만 한다. 저희가 세금을 내야할 때도 있고, 급전이 필요할 때도 있고, 계속 나가는 돈이 있지 않나. 통장을 여러가지로 쪼개서 자산 포트폴리오를 안정적으로 하게 했다. 요즘에는 있는 것에 만족하며 살자는 주의다”라고 자신의 철학을 밝혔습니다.

이에 소유의 고백에 탁재훈은 현금 보유량을 물었고, 자신의 제주도 집을 처분하려는 의사를 보여 현장을 웃음짓게 했습니다.

소유는 “제주도 사람으로 그렇게 좋은 데 산 것 같지 않다”라고 탁재훈에게 답했고, 어디 살았냐는 질문에 “소길리 쪽”이라고 답했습니다.

또한 소유는 “효리 언니가 살았던 집 땅이 예전에 저희 할아버지 땅이었다. 예전에 엄마 뱃속에 있을 때”라고 밝혀 모두를 놀라게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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