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살 연하♥’손헌수, “저 아빠 됩니다” 결혼 8개월 만에 깜짝 고백에 축하 쏟아지는 이유

개그맨 손헌수가 깜짝 소식을 발표했습니다. 손헌수는 7살 연하 일반인 아내와 결혼한지 8개월 만에 놀랄만한 근황을 공개하며 이목을 끌었습니다. 그는 자신의 SNS에 사진과 함께 현재 심경과 팬들에게 전하는 인사말을 올려 누리꾼들의 반응이 뜨겁습니다.

개그맨 손헌수, “놀랄만한 소식은”

3일 손헌수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내와 함께 찍은 사진을 게재했습니다. 사진 속 두 사람은 초음파 사진을 들고 있어, 눈길을 끌었습니다.

손헌수는 사진과 함께 아내의 임신 소식을 전했습니다. 그는 “와~내가 아빠라니!!! 아빠라니!!!!!하하하하 아빠닷!!!!~~~”이라며 기쁨을 감추지 않았습니다.

이어 손헌수는 “세상 모든분들 감사합니다~더욱 열심히 살겠습니다”라고 글을 남기며 기뻐했습니다.

그러면서 ‘#예비아빠#감사합니다#행복합니다#잘하겠습니다#13주#태명#백용이#사랑해’라는 해시태그도 덧붙였습니다.

해당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과 동료 연예인들은 손헌수에게 축하의 말을 보냈습니다.

이들은 “우와, 너무 축하드려요”, “이제 더 큰 행복을 얻게 되겠네요. 너무 축하합니다”, “경사났네요”, “사진에서 행복이 느껴지네요. 축하드립니다”, “아기 너무 예쁠 것 같아요. 축복합니다” 등의 댓글을 남겼습니다.

손헌수, “지난해 10월에도 깜짝 발표”

앞서 지난해 10월, 손헌수는 7살 연하의 비연예인 연인과 결혼했습니다. 손헌수의 아내는 관광공사에 재직 중으로, 이들은 2년 가까이 교제하다 부부의 연을 맺었습니다.

당시 손헌수는 “꿈 같은 일이 벌어져서 너무 행복하다”라고 소감을 전했습니다. 이어 “결혼 생활도 잘 해내서 모범이 되는 가장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심경을 밝혔습니다.

이어 손헌수는 “개인적으로는 올해에 방송 활동도 열심히 하고 앨범 활동도 열심히 하는 한해가 됐으면 한다”라고 소망했습니다.

또한 손헌수는 한 인터뷰에서 아내에 대한 애정을 드러내기도 했습니다. 그는 “교과서에 나올 법한 분이다”며 아내를 소개했습니다.

이어 손헌수는 “중의학을 배워서 부항 치료와 뜸 마사지까지 직접 해준다. 지금은 제가 그분을 더 사랑한다. 어제보다 오늘 더 사랑한다”라고 고백했습니다.

한편 손헌수는 1980년생으로, 올해 45세입니다. 그는 2000년, MBC 공채 11기 개그맨으로 데뷔했습니다.

손헌수는 데뷔하자마자 이진환과 함께 허무개그를 히트치며 신인상은 물론, 백상예술대상의 인기상까지 수상했습니다.

지난 2019년, 손헌수는 KBS1 ‘6시 내고향’의 ‘청년회장이 간다’ 코너에서 청년회장 역할로 출연, 싹싹하고 예의바른 모습으로 활약하며 큰 인기를 끌었습니다.

그는 해당 코너에서 중장년 및 노년층과 시청자들에게 큰 사랑을 받으며 ‘재래시장의 BTS’라는 호칭까지 얻었습니다.

손헌수의 활약으로 해당 코너는 일종의 독립 프로그램인 ‘일꾼의 탄생’으로 만들어졌습니다. 이 프로그램에서 손헌수는 방송 최초 메인 역할을 맡으며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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