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티♥’송중기, “너무 사랑하는 아들.. 진짜 빨리 커” 아빠 된 소감 밝혀..혼자 귀국한 이유는?

최근 득남 소식을 전한 배우 송중기가 아들을 향한 애정을 드러냈습니다.

송중기, “초보 아빠.. 좋은 사람 돼야겠다”

9월 22일 서울 강남구 메가박스 코엑스에서 영화 ‘화란’의 언론배급시사회가 진행됐는데요. 이 자리에는 김창훈 감독을 비롯해 배우 홍사빈, 송중기, 김형서(비비)가 참석했습니다.

송중기는 지난 1월 연상의 영국 출신 배우 케이티 루이스 사운더스와 혼인 신고 및 임신 소식을 알린 바 있는데요. 지난 6월에는 득남 소식을 전해 많은 축하를 받았습니다.

그는 결혼과 출산 등에 대해 부담감이 전혀 없다며 “많이 축하해 주신 만큼 아기가 건강하게 잘 큰다. 첫아기이고 (저도) 초보 아빠, 와이프도 초보 엄마라서 아기가 이렇게 빨리 크는 줄 몰랐다. 아기 옆에서 잘 지내면서 좋은 사람이 돼야겠다고 생각했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제가 사랑하는 영화를 지금 이 타이밍에 소개할 수 있어서 감사한 마음뿐”이라며 “사랑하는 아기가 생겼지만 어두운 영화를 한다고 걱정되지는 않는다. 나중에 커서 아빠가 이런 영화 했다는 걸 알고, 또 봤으면 좋겠다”고 덧붙였습니다.

송중기, 혼자 귀국한 이유

한편, 송중기는 9월 19일 오후 인천국제공항 제2여객터미널을 통해 이탈리아 로마에서 귀국했습니다. 아내 케이티 루이티 사운더스와 생후 3개월인 아들 등 가족들은 함께하지 않았지만, 칸으로 함께 떠났던 반려견을 품에 안은 모습으로 눈길을 모았습니다.

송중기는 영화 ‘화란’으로 지난 5월 제76회 칸 국제영화제 레드카펫을 밟았는데요.

이후 영화 ‘로기완’ 촬영 등 해외 일정을 마무리하고 아내의 고향인 이탈리아 로마에 머물며 아들 출산을 함께했습니다. 출국 직전까지도 로마에서 가족들과 함께 아들의 육아에 매진해왔고, ‘화란’의 개봉 일정이 잡히면서 한국에 귀국한 것으로 보이는데요.

아직 장시간 비행기를 타기에는 아들이 어린 만큼 아내 케이티, 아들을 로마에 두고 일정 소화를 위해 홀로 한국행을 선택한 것으로 보입니다.

송중기, 노개런티로 ‘화란’ 출연하는 이유

한편, ‘화란’은 지옥 같은 현실에서 벗어나고 싶은 소년 연규(홍사빈 분)가 조직의 중간 보스 치건(송중기 분)을 만나 위태로운 세계에 함께 하게 되며 펼쳐지는 이야기를 그린 누아르 드라마입니다.

송중기는 극 중 속을 짐작할 수 없는 인물인 치건 역을 맡았습니다. 냉혹한 현실 속 자신만의 생존법을 터득한 조직의 중간보스 치건은 자신과 비슷한 상처를 안고 사는 연규를 알아채고 손을 내미는 인물입니다.

송중기는 ‘화란’의 시나리오에 매료돼 노개런티로 출연해 화제를 모았습니다. 이날 송중기는 이에 대해 “(노개런티 관련) 기사가 너무 많이 나서 칸에서도 이 질문을 제일 많이 주셔서 당황했었다”고 말문을 열었습니다.

이어 “이 작품은 처음에 감독님, 제작사 분들이 제안 주신 작품이 아니고 업계에서 돌아다니는 대본을 제가 먼저 보고 너무 해보고 싶어서 역으로 제안했던 작품”이라며 “혹시나 제가 한다고 해서 제작비가 늘어나면 상업적인 영화의 흥행 공식이 점점 들어가서 매력적인 대본의 장점이 줄어들지 않을까라는 개인적인 생각이 있었어서 그런 선택을 했다”고 설명했습니다.

‘화란’은 오는 10월 11일 개봉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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