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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현섭, “결혼 바로 못한다” 여자친구의 발언에 당황한 진짜 이유

‘조선의 사랑꾼’ 심현섭 여자친구가 방송에서 결혼에 대한 부모님 생각을 밝혀 금일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심현섭, 결혼이 늦어질 수도 있는 이유

8월 12일 방송된 TV조선 ‘조선의 사랑꾼’에서는 심현섭의 프러포즈 뒷 이야기가 공개됐습니다. 앞서 심현섭은 11세 연하 여자친구를 향한 재프러포즈에 성공했습니다. 심현섭은 부모님 산소 앞에서 진심을 고백했고, 여자친구는 심현섭의 프러포즈를 받아들였습니다.

이후 심현섭 커플은 제작진과의 만났습니다. 제작진은 “프러포즈를 승낙하셨지만 부모님한테 허락받는 것도 일이기는 하지 않냐”고 물었습니다.

여자친구는 “오빠가 들으면 서운할 수도 있는데 아버지께서 TV에 나왔다고 해서 부담 갖지 말라고 했다. 편하게 만나고, 그러다가도 아니라는 생각이 들면 굳이 할 필요 없다고 했다. 아빠는 그런 마음이시다”고 전했습니다.

이어 여자친구는 “집에서는 좀 천천히, 급하게 생각하지 말라고 했다”고 덧붙였습니다. 이에 심현섭은 “그 천천히가 언제까지야?”며 조급해하는 모습으로 안타까움을 자아냈습니다.

심현섭, 80일 만난 여자친구에게 동거 제안

한편, 심현섭은 지난 방송에서 80일된 여자친구에 동거를 제안하여 화제가 되었습니다.

8일에 방송된 TV조선 ‘조선의 사랑꾼’에서는 심현섭이 여자친구에게 동거를 언급해 눈길을 끌었습니다.

이날 심현섭은 울산으로 내려갔고 여자친구와 사귄지 80일 됐다며 설레했습니다. 심현섭은 처음으로 울산 집에 여자친구를 초대해 집 데이트를 즐겼습니다.

심현섭은 “앞으로의 여생이 궁금하기도 하기도 하고 미리 얘기 못해서 미안한데 역술인을 만났다”라고 말했습니다. 이어 심현섭은 “생일을 대충 아니까 물어봤다”라며 여자친구와 궁합을 봤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습니다.

역술인은 심현섭과 여자친구의 궁합을 보며 내년 봄에 결혼 기운이 있다고 말했습니다. 역술인은 “두 분이 같이 사는 걸 추천한다. 두 분 사이에 자손이 있다”라고 말해 주위를 깜짝 놀라게 했습니다.

여자친구는 “역술인이 뭐라고 했나”라고 물었습니다. 심현섭은 “단도직입적으로 동거”라고 운을 띄워 주위를 깜짝 놀라게 했습니다. 강수지는 “내년에 결혼운이 있다 이 정도만 얘기해도 되는데”라고 말했습니다.

심현섭의 동거 이야기에 여자친구는 “왜 그렇게 이야기하셨나”라고 물었습니다. 이에 심현섭은 “궁합이 좋으니까 그런 것 같다. 어차피 골인할 거 아니냐”라고 직진으로 이야기해 눈길을 끌었습니다.

여자친구는 “아빠가 허락을 안 해주실 거다. 아빠 성격상 그렇다”라고 말했습니다.

심현섭은 “우리에게 2세가 있다고 하더라”라고 말했습니다. 여자친구는 제작진과 인터뷰를 통해 “오빠도 나도 나이가 있으니까 결혼을 하게 되면 아이가 있으면 좋을 것 같다. 그런 얘기를 들으니까 좋다”라고 이야기했습니다.

여자친구는 동거 제안에 대해서 “아버지 입장에선 허락을 해주지 않을 것 같다”라고 말했습니다. 이에 제작진은 “아버지를 빨리 만나서 허락을 받아야 할 것 같다”라고 말했고 여자친구는 “그럼 좀 나아질까”라고 기대해 눈길을 끌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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