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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형탁, “18세 연하와 결혼하더니 결국..” 놀라운 소식에 모두들 주목하는 이유

배우 심형탁과 18세 연하인 그의 일본인 아내 히라이 사야가 결혼 1년 만에 놀라운 소식을 전했습니다.

심형탁 부부에게 무슨 일이..?

심형탁 아내 사야는 최근 2세를 임신했습니다. 현재 임신 10주 이상 넘은 상태로, 출산 예정 시기는 내년 1월 말 입니다.

심형탁과 사야는 결혼 1년 만에 2세 소식을 전하게 됐습니다. 이들은 4년여의 열애 끝에 지난 2023년 6월 5일 혼인신고를 한 뒤 한 달 뒤인 7월 결혼식을 올렸습니다.

두 사람의 결혼 소식이 전해졌을 당시 사야는 1996년생으로, 1978년생인 심형탁보다 18세 연하이자 방탄소년단 정국 닮은꼴로 화제를 모았습니다.

이들은 TV조선 ‘조선의 사랑꾼’에 이어 채널A ‘요즘 남자 라이프-신랑수업'(이하 ‘신랑수업’)에 출연하며 신혼생활을 공개했습니다. 최근에는 ‘신랑수업’에서 결혼 1주년을 맞아 행복한 시간을 보내는 모습으로 여전한 부부애를 드러내기도 했습니다.

한편 심형탁은 지난 2001년 SBS 오픈드라마 남과 여 ‘우리 다이어트할까요?’로 데뷔한 후 ‘야인시대'(2002) ‘크크섬의 비밀'(2008) ‘공부의 신'(2010) ‘내 딸 서영이'(2012) ‘식샤를 합시다'(2013) ‘압구정 백야'(2014) ‘아이가 다섯'(2016) 등 인기 드라마에서 많은 사랑을 받았다. 특히 MBC ‘무한도전’에도 출연, 엉뚱하고 순수한 면모로 인기를 끌었습니다.

문세윤, 심형탁에게 최악이라고 소리친 이유

한편 6월26일 방송된 채널A ‘요즘 남자 라이프-신랑수업‘에서는 심형탁이 사야와 법적 부부가 된 지 1년을 기념하는 파티 준비를 위해 문세윤을 초대했습니다.

이날 심형탁은 기다리던 주인공의 그림자가 보이자 환하게 웃으며 달려가 그를 맞이했습니다. 그 주인공은 바로 오락부장 문세윤 이었습니다.

심형탁은 “준비는 다 해 놨어. 너는 가서 생각만 하면 돼”라고 해 궁금증을 자아냈습니다.

하지만 준비를 다 했다는 말과는 다르게 아무것도 준비되어 있는 게 없어 문세윤의 얼굴이 어두워졌습니다. 심형탁은 “사실 이다해쌤, 루프탑 파티를 진짜 하고 싶었다”고 하며 “준비는 다 했다”고 했습니다.

생화와 화병, 그리고 과일을 꺼내는 심형탁에 문세윤은 당황해 “과일도 세팅을 우리가 하는 거야?”라고 물었으며, “응 다듬어야 해”라고 당당하게 말하는 심형탁에 이승철은 “저걸 아무 생각 없이 막 사 온 거야?”라고 의아해 했습니다.

문세윤과 패널들을 더 당황케 한 것이 등장했습니다. 바로 당근이었으며, “파프리카와 채소들을 따라 한다고 흙 묻은 걸 사왔다”는 문세윤의 설명에 패널들은 폭소했습니다.

그런 가운데 문세윤은 심형탁에게 “나 못 먹어. 건강검진해야 해”라고 고백했습니다. 그러자 심형탁은 “이렇게 사람 미안하게 만들 거야? 건강검진을 내일 잡으면 어떡해”라고 소리쳤고, 심진화는 “와 최악이다”라고 해 스튜디오를 폭소케 했습니다.

문세윤 또한 “누가 먼저 잡았더라? 내가 건강 검진을 먼저 잡지 않았을까? 형이 나 언제 불렀지? 어제 부르지 않았어?”라고 말해 심형탁은 “미안해”라며 급 사과했습니다.

한편 다양한 연령대의 출연진들이 결혼에 대한 각자의 생각과 현실을 공유하는 프로그램 채널A ‘요즘 남자 라이프-신랑수업‘은 매주 수요일 오후 9시 30분 방송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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