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상진♥김소영, “꼬물이가 찾아왔어요” 4년 만에 둘째 임신 소식에 감탄 쏟아지는 이유

오상진 김소영 부부가 둘째 임신 소식을 전했습니다.

오상진♥김소영, 4년 만에 둘째 임신

9월 11일 방송된 SBS ‘동상이몽 시즌2-너는 내 운명’에서는 오상진 김소영 부부가 둘째 임신 소식을 전하는 모습이 그려졌습니다.

이날 방송말미에서 오상진 김소영 부부가 둘째 임신 소식을 알렸습니다.

김소영은 임신 15주차로 병원 검진을 받았고 오상진은 “진짜 많이 컸다. 옆모습 콧날 봐라”며 초음파 사진에 감탄하는 모습으로 둘째를 만날 설렘을 드러냈습니다.

오상진 김소영 부부는 4년 만에 둘째를 임신한 것인데요. 둘째의 태명은 꼬물이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둘째 계획 갈등..”1일 3뽀뽀 효과 있었나?”

한편, 두 사람은 작년 말 방송에서 둘째 계획에 대해 갈등을 빚는 모습을 보인 바 있는데요.

2022년 11월 방송에서 오상진은 생일을 맞은 아내를 위해 스태미나 식으로 가득한 저녁 식사를 준비했고, 둘째 계획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습니다.

오상진이 “수아한테 동생 생길 수 있다고 얘기했냐”고 하자 김소영은 “그럴 마음이 있냐”고 물었습니다.

오상진은 둘째 계획에 대해 “원래 내년에 계획하지 않았냐”고 하자 김소영은 둘째 계획에 대한 자신의 생각을 밝혔습니다.

김소영은 “우리가 수아를 가졌을 때는 둘이 사는 게 너무 재밌어서 ‘어떻게 인생이 이렇게 재밌지?’라고 생각했었다. 그러다 수아가 생겨서 또 한 번의 선물 같았다. 그런데 지금은 둘 다 약간 ‘둘째를 내년 초에 가지자’고 숙제처럼 얘기하지 않냐”고 말했습니다.

이어 “너무 바빠서 손 잡고 쳐다볼 시간도 없으면서 내년에 이렇게 하자는 얘기를 할 때마다 뭔가 좋고 행복하고 막 깔깔거리다가 사랑의 결실이 생겨야 하는데 너무 계획적이니까 ‘이제 신혼 같지 않구나’라는 생각을 한다”고 했습니다.

오상진이 “그런데 둘째 계획은 동의했지 않냐”고 하자 김소영은 “동의는 했다. 계약 체결하는 것도 아니지 않나. 낳을 순 있겠지, 합의를 했으니까. 하지만 지금도 서로 ‘잘 지냈어? 보고 싶었어’라고 잘 안 하는데, 둘째가 생기면 바톤 터치하다 끝날 거 같다”고 털어놨습니다.

이어 김소영은 “둘째가 태어나면 우리가 동거인이 되는 게 아닐까란 생각도 했다”고 덧붙였습니다.

김소영은 또 “우리가 저녁에 집에 와서 만나면 당신은 수아 하루 공유하고, 내일 일정 보고하고 자지 않나”라고 했고, 오상진은 “거의 업무 교대식”이라며 공감했습니다.

아내 김소영의 고민에 오상진 역시 “맞다. 그것도 문제다. 매일매일 아무 생각 없이 그렇게 지내다 보면 어색해지는 것”이라며 공감했습니다.

김소영이 “그렇게 아무 생각 없이 지내다가 당신이 ‘뽀뽀하자’고 하면 ‘왜 이러지?’ 이렇게 되는 거다”라고 하자 오상진은 “오늘을 계기로 우리 더 노력하자. 1일 3뽀뽀를 하자. 이렇게 하다 보면 자연스러운 마음이 생길 거다. 지금 한 번 하자”라고 해 웃음을 안겼습니다.

한편 오상진과 김소영은 지난 2017년 4월 결혼했으며, 2019년 9월 딸 수아양을 품에 안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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