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민철♥우혜림,”이번엔 달라요” 둘째 임신 소식에 모두가 깜짝 놀란 이유

원더걸스 출신 우혜림이 둘째 임신 사실을 처음으로 밝혔습니다.

“이번엔 달라요” 둘째 임신 화제 되는 이유

25일 우혜림은 자신의 SNS에 “여러분 깜짝 소식이 있어요”라며 “시우에게 동생이 생겼어요”라며 둘째 임밍아웃을 했습니다.

그녀는 “둘째라 그런지 배도 훅훅 나오고, 첫째 때랑은 준비 기간부터 증상들까지 하나하나가 정말 다르네요!!”라며 “태명은 땡콩이입니다. 건강하게 만나자 베이비”라고 기쁜 마음을 공유했습니다.

이어 자신의 유튜브 채널 림스다이어리에도 ‘둘째가 생겼어요! I’m pregnant!!’ 제목의 영상을 통해 자세한 근황을 알렸습니다.

우혜림은 “첫째 시우때랑 둘째는 너무 다르다”며 “시우 때는 임신 준비하자마자 바로 생겼으며 이번에 둘쨰는 준비 10개월만에 생겼다고 합니다. 시우때보다는 기간이 오래 걸렸다”고 말했습니다.

또 “둘째 증상은 다르다. 시우는 처음부터 끝까지 수월했다. 입덧도 크게 없고 별로 드라마가 없었다. 시우 때 20kg 찔 정도로 너무 잘 먹었다”며 “둘째는 4주때부터 입덧이 시작되고 하루종일 울렁거리고 이번에는 입덧 약을 먹고 있다고 합니다.

임신 초기에 3일동안 침대에서 못일어났고 이마에 좁쌀여드름이 생기고 과일이 땡기더라”라고 덧붙였습니다.

그러면서 “딸이라서 증상이 다른 거라고 생각하고 싶다. 둘째는 딸을 원한다”며 “전체적으로 증상이 다 빠를다. 지금 12주인데도 15주처럼 배가 나왔다”고 D라인을 보여줬습니다.

우혜림은 “둘째 태몽은 엄청 큰 어항에 고래들이 많았는데 무섭고 압도적이었다”고 말하며 최근 임신으로 받을 수 있는 국가지원에 대해서도 정보를 알렸습니다.

첫째 출산 시기는?

한편 1992년 9월생으로 올해 나이 서른살인 우혜림은 서울에서 태어났습니다. 어렸을 때 홍콩으로 이주했고 홍콩 영주권을 소지하였다. 한국어, 영어, 표준 중국어, 광둥어에 능통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JYP 엔터테인먼트의 홍콩 오디션을 통해서 발탁된 후 시스터즈로 데뷔를 준비 중이엇으나, 선미의 활동 중단 이후로 원더걸스의 새로운 멤버로 발탁돼 활동했습니다.

원더걸스가 해체한 후에도 JYP에 잔류했으나 2020년 1월에 JYP와 결별했고, 동년 2월 유빈이 설립한 1인 기획사 rrr엔터테인먼트로 이적했습니다.

태권도 선수 신민철과의 7년 열애 끝에 2020년 결혼에 골인, 지난해 2월 첫째 아들 시우를 품에 안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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