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혜영♥’윤계상, “이렇게 죽는건가” 뇌동맥류 수술 앞두고 두려움 쏟아졌던 이유

가수 겸 배우 윤계상이 뇌동맥류 수술 당시 심경을 떠올렸습니다.

“이게 마지막일 수도 있겠다는 생각”

9월 10일 방송된 JTBC ‘뉴스룸’에서는 ENA 드라마 ‘유괴의 날’로 돌아온 윤계상의 인터뷰가 공개됐습니다.

이날 윤계상은 지난 2020년 뇌동맥류 투병 중 수술을 받았던 당시를 회상했는데요.

그는 “뇌동맥류수술 후 삶에 대해 다시 생각하게 됐다더라”라는 질문에 대해 “수술대에 누웠는데 혹시 이게 마지막일수 있겠단 생각이 들었다. 이렇게 죽을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다”며 “다시 정신 차리게 되면 그래도 보너스라고 생각하고 잘 살아봐야겠단 생각을 했다”고 털어놨습니다.

이어 ‘흔들리지 않고 가고싶은 길을 갈 것’이라는 말과 관련해 어떤 길을 가고 싶냐고 묻자 “저 답게 살아가야한다고 생각한다. 스스로 행복해지고 확고하게 어떤 길을 잘 가고자 하면 그분들도 응원해주시고 바라봐주시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든다. 흔들리지 말고 잘 가자”고 각오를 전했습니다.

또 스스로 ‘후진 인간’이 아니라는 확신이 있다는 얘기를 했던 것에 대해 윤계상은 “저는 항상 도리를 다하려고 한다. 염치가 있고. 그거밖에 없다. 제일 필수인 것 같다”고 솔직한 생각을 밝혔습니다.

앞서 윤계상은 지난 2021년 “지난해 뇌동맥류 판정을 받고 혈관에 스텐트와 코일을 심었다. 우연한 계기로 일찍 발견해 운이 좋았다”고 밝힌 바 있습니다.

방송인 조세호, 배우 안재욱, 가수 김돈규도 뇌동맥류를 앓았으며 2021년 1월 뇌동맥류 수술을 받은 프로야구 선수 민병헌도 은퇴를 선언한 후 치료에 전념했습니다.

뇌동맥류는 중년 이상에서 주로 생기며 환자의 약 50%가 40~60대 여성입니다. 폐경 후 여성 호르몬 감소로 혈관 탄성력이 급격히 떨어지는 것이 원인입니다. 하지만 앞서 언급한 셀럽들의 사례처럼 20~40대 젊은 층도 결코 안심할 수 없는 병입니다.

결혼 후 근황, “2세 갖고 싶어”

한편, 윤계상은 2021년 8월 5살 연하의 뷰티 사업가 차혜영과 혼인신고를 마쳤다며 깜짝 결혼 사실을 발표했습니다.

둘은 2020년 말 지인의 소개로 만나 연인으로 발전해 결혼을 전제로 교제를 시작했다고 합니다. 양가 부모님께 허락을 받고 결혼을 약속했으나 코로나 19로 인해 결혼식을 생략하고 혼인신고를 먼저 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이로 인해 혼전임신설에 휩싸이기도 했지만 윤계상은 혼전임신은 절대 아니라고 못 박았습니다.

이후 2022년 6월 9일 두 사람은 신라호텔 영빈관에서 결혼식을 올렸습니다.

윤계상은 결혼 이후 삶에 대해 “안정감이 너무 생겼다. 편안한 마음이 훨씬 더 크다. 무슨 일을 하더라도 뒤에 제 식구가 있다는 생각에 자신감이 붙는다”며 행복한 근황을 전하기도 했습니다.

또 2세 계획에 대해 “아들, 딸을 우리가 마음대로 할 수 있는 게 아니기 때문에 둘 다 상관이 없다”라며 2세에 대한 의지를 표했습니다.

윤계상이 출연하는 ENA 수목드라마 ‘유괴의 날’은 오는 13일 오후 9시 첫 방송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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