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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민수, “축하해 주세요” 아들 윤후 합격한 미국 대학 밝혀지자 모두 입 벌어진 이유

윤민수가 아들 윤후의 대학교 입학을 자랑했습니다.

윤후의 대학교 입학이 놀운 이유

7월 1일 가수 윤민수의 개인 채널에는 “넌 맥사~ 난 맥~ 모든 발표가 끝나고 드디어 후가 학교를 결정했어요. 궁금하셨죠? 맘껏 자랑하려 해요~ 축하해 주세요~”라는 글이 게재되었습니다.

윤민수의 아들 후가 입학하게 될 대학교는 노스캐롤라이나 대학교 채플힐로, 미국 노스캐롤라이나주 채플힐에 있는 연구 중심의 공립대학교로 퍼블릭 아이비리그에 속합니다.

미국에서 가장 오래된 공립 대학 중 한 곳인 이곳은 Best Value College 순위에서는 미국 전체 대학교 랭킹 중 10위에 위치해 있고 웬만한 아이비리그 학부보다 높은 위치에 자리 잡고 있으며 동문으로는 앤디 그리스피, 마이클 조던, 크리스틴 릴리 등이 있습니다.

특히 유학생 입학이 어렵기로 유명하며 전체 학생의 6% 정도만 유학생이라고 합니다.

한국어를 사용하는 비율은 외국인 학생 중에서도 1%로 2023년 전체 입학 학생의 수가 5602명임을 감안할 때 학교에서 발표한 수치로만 단순 계산하면 약 3명 정도로 이 극소수의 한국어 사용 학생도 유학생이 아닌 대부분 이민자로 알려져 있습니다.

윤민수는 이러한 대학교 설명과 함께 어느덧 훌쩍 자란 후와 찍은 사진을 공개, 서로 쏙 빼닮은 붕어빵 부자 모습을 보여 훈훈함을 자아냈다. 윤민수는 후의 대학 입학에 “가문의 영광”이라는 소감도 밝혔습니다.

윤민수 결혼 18년 만에 파혼

한편, 가수 윤민수는 결혼 18년 만에 이혼했습니다.

윤민수의 아내 김민지씨는 21일 새벽 소셜미디어를 통해 직접 이혼을 발표했습니다.

김씨는 “저와 윤후 아빠는 어릴 때 만나 결혼해 힘들었을 때나 기쁠 때나 함께하며 가족과 관계가 변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했지만 서로 힘들어져 여기까지 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그래도 서로에 대한 믿음과 신뢰가 있기에 서로를 응원하며 후의 엄마 아빠로 최선을 다할 것이니 부디 억측과 추측은 삼가해 주시길 부탁드린다”고 당부했습니다.

윤민수는 2006년 한살 연상인 비연예인 김씨와 3년간 교제 끝에 백년가약을 맺었습니다. 같은해 아들 윤후를 품에 안았지만, 이날 이혼을 발표하면서 결혼 생활 18년 만에 마침표를 찍게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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