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국 아내, “화병 난다” ‘사기미수’ 고소에 분노 폭발..결국 험한 말까지 나왔다

축구선수 출신 이동국 부부를 사기 혐의로 고소한 산부인과 원장 A씨가 고소를 취하한 것으로 알려졌으나 이는 사실이 아닌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이에 대해 이동국의 아내 이수진이 솔직한 심경을 밝혀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이수진의 분노

이수진은 1월 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도대체 왜 이렇게 혼자 북 치고 장구치고 언론을 이용해 우리에게 피해를 주는 건지 이해할 수가 없다”라며 글을 시작했습니다.

이어 “사진을 그만 사용하라고 여러 번 얘기를 했음에도 계속 사용했고 그에 따른 조정신청이 들어갔던 것을 마치 돈을 요구하는 것처럼 기사화하며 악의적으로 이미지에 흠집을 내려는 행위는 돌이킬 수 없는 잘못된 선택인 거 같다”고 글을 남겼습니다.

그러면서 “지난해 2건의 금전적 사기를 당했지만 시끄러워지는 것이 싫어 그냥 조용히 있었는데 그런 입장을 너무나 잘 아는 사람들은 이를 악용해 오히려 더 큰 소리를 내거나 잠수를 타버린다”고 했습니다.

또 “올해는 제가 좀 많이 바빠질 것 같다. 더 이상 ‘좋은 게 좋은 거다’라고 넘어가지 않고 법의 도움을 받아 맞서 싸워야겠다는 생각이 든다. 타인의 명예와 돈을 갈취하기도 미안함 없이 당당한 사람들. 하늘이 알고 땅이 알고 법이 알고. 진실은 언제나 이기는 법”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이동국 사기미수 고소, 무슨 일?

한편, 앞서 경기도 성남시 소재의 B산부인과 원장 A씨는 지난 12월 15일 이동국과 배우자 이수진씨 부부를 사기미수 혐의로 경찰에 고소했습니다.

이동국의 아내 이수진 씨는 B산부인과에서 2013년 7월 쌍둥이 자매, 2014년 11월 아들을 출산했습니다.

이동국 부부는 동의받지 않고 출산 사실을 홍보에 이용했다는 이유로 지난해 10월 A씨를 상대로 12억원 상당의 손해배상 청구 조정신청서를 인천지방법원에 제출했으나 조정은 불성립됐습니다.

이에 A씨는 이동국 부부가 과거 문제 삼지 않던 초상권을 이용해 자신을 압박했다고 주장했습니다. A씨는 병원을 운영하던 전 원장 측과 임대차 분쟁이 발생했고, 그러자 전 원장과 친분이 있는 이동국 부부가 자신을 압박했다고 주장했습니다.

이에 이동국 측은 “공인인 저를 악의적으로 엮은 느낌”이라고 반박하며 12월 21일 소속사를 통해 “명백한 허위사실로 대중을 기만하고 있는 A씨를 상대로 현재 명예훼손 및 무고죄로 법적 대응을 준비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이후 12월 22일 이동국 소속사 생각엔터테인먼트는 “A씨가 소속사 공식 입장이 나온 지 하루 만에 소송을 취하하기로 결정하면서 사건이 마무리됐다”라는 공식입장을 밝혔습니다.

소송 취하하겠다더니 반대로 증거 제출

하지만 1월 4일 한 매체에 따르면 A씨는 고소를 취하하지 않았고 오히려 이동국 부부와 관련한 증거를 추가로 제출했습니다.

해당 증거 중엔 이동국 부부가 해당 병원에서 진료비 협찬을 받고, 그 대가로 홍보에 동의했다는 관련자들의 진술 내역이 담긴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A씨는 해당 매체에 “이수진 씨가 명예훼손과 무고 등의 혐의로 고소할 수 있다고 해서 소송 취하를 고민한 건 사실이지만, 이후 일방적인 언론 보도 등을 보면서 신뢰가 깨지게 됐다”며 “법률 상담을 받은 후 고소를 이어가기로 했고, 추가적인 증거를 제출하기로 결정했다”고 했습니다.

이에 생각엔터테인먼트는 “이에 당사는 A씨에게 언론을 이용한 명예훼손 행위와 더불어 이동국의 이미지에 흠집을 내기위한 악의적인 행위를 당장 중단해 줄 것을 요청드린다”고 입장을 밝혔습니다.

이어 “아울러 당사는 최근 유명 연예인들을 악의적으로 활용한 사기, 음해, 무분별한 고소 등의 사례를 바탕으로, 유명인이라는 점을 악용하여 대중을 현혹하는 식의 이러한 가해 사례가 다시는 생기지 못하도록 하기 위해서 이번 사안에 대해 모든 법적 대응을 취할 것”이라고 법적 대응을 시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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