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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애, “통 크게 갑니다” 광복절 앞두고 전한 소식에 모두의 찬사가 이어지는 이유

배우 이영애가 광복절을 맞이하여 훈훈한 근황을 공개하였으며 이에 대중들에게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이영애, 이번에도 선한 영향력 행사

언론 보도에 따르면, 그간 천안함 희생자, 독립 유공자, 6.25 참전 용사 등에 꾸준히 기부하며 선한 영향력을 보여준 배우 이영애는 지난 13일 일제강제동원피해자지원재단에 1억원을 기부하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이날 재단에 따르면 이영애는 오는 15일 광복절 79주년을 맞아 기부를 결정했습니다. 그는 “나라를 되찾은 날을 생각하며 일제 강점기 강제 동원으로 희생되신 분들을 위해 써달라”는 취지를 밝혔습니다.

보다 많은 이들이 강제 동원 피해자들의 고통에 관심을 가지고 이를 보듬어줄 수 있으면 좋겠다는 바람도 피력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영애는 그간 2015년 북한 목함 지뢰 도발 피해자, 2016년 6.25 참전용사 자녀, 2017년 K-9 자주포 폭발 사고 피해자 자녀 등을 위해 성금을 기부한 바 있습니다. 이영애의 아버지인 이충석 씨는 6.25 전쟁에 참전한 국가유공자로 알려져 있습니다.

이영애는 독립 유공자 등을 돕는 과정에서 일제 강점기 강제 동원 피해자들이 치러야 했던 희생을 알게 됐다고 전했다. 그는 “더 빨리 돌봐드리지 못해 송구하다”는 뜻도 밝혔습니다.

일제는 1938년 국가총동원법을 제정해 수많은 한국인을 강제 징용할 수 있는 명분으로 삼았습니다.

당시 강제동원된 한국인들은 알려진 것만 780만명에 이르며, 이 중 조국을 떠나 해외로 끌려가야 했던 이들은 104만명을 넘어선다. 이 중 상당수는 다시는 고국 땅을 밟지 못했습니다.

일본은 여전히 식민 지배가 합법이라는 입장을 유지 중이다. 또한 강제노역 피해는 1965년 한·일 협정으로 모두 해소됐다 주장하고 있습니다.

현재 대부분의 고령 강제 동원 피해자들은 합당한 정의가 구현되는 모습을 보지 못한 채 세상을 떠났습니다.

이번에 이영애가 1억원을 기부한 일제강제동원피해자지원재단은 일본 기업을 상대로 대법원판결을 통해 승소한 강제 동원 피해자들을 위해 판결금과 지연이자를 지급하는 등 지원을 아끼지 않았습니다.

이영애는 향후에도 계속 강제 동원 피해자들을 돕겠다는 의사를 밝혔습니다.

이영애, 30년째 늙지 않는 미모로 국위선양 화제

이영애 인스타그램 캡처

한편, 데뷔 34주년을 맞은 배우 이영애는 본인의 소셜미디어 계정을 통해 여전한 청순 미모를 뽐냈습니다.

이영애는 8월 11일 개인 소셜미디어에 헝가리를 찾은 근황을 공개했습니다.

사진 속 이영애는 청록색 프릴 원피스에 선글라스를 착용, 백옥 같은 피부와 화사한 미소를 자랑하고 있습니다. 태극기를 잡은 모습에서는 민낯에도 청순한 미모가 눈부시게 빛나고 있습니다.

이영애 인스타그램 캡처

놀라운 건 그가 50대 중반의 나이라는 점이며 데뷔 30년이 넘도록 변함 없는 미모를 자랑해 팬들을 놀라게 했습니다.

이에 네티즌들은 “너무 예쁘다”, “미모가 국위선양한다”라는 반응을 보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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