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유영이 교제 2년 만에 깜짝 소식을 공개하며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깜짝 소식에 모두가 놀란 이유
이유영은 지난 5월 교제 중이던 비연예인 남성과 혼인신고를 마치고 정식 부부가 됐다”며 “이 과정에서 두 사람에게 새 생명도 찾아왔다” 라며 “이유영은 현재 9월 출산을 앞두고 남편과 가족들의 보살핌을 받고 있다” 라고 전했습니다.
두 사람은 2022년 지인들이 모인 자리에서 자연스럽게 만나 연인으로 발전, 2년여간 교제하며 서로에 대한 애정과 신뢰를 쌓아오다 부부의 연을 맺었다고 합니다.
이유영은 앞서 지난해 2월 개인 SNS에 편안한 차림으로 침대에 누워 있는 사진을 공개했는데, 한 남성의 팔을 베고 있는 듯한 모습이 포착돼 열애설이 불거졌습니다.
이후 온라인상에서 각종 추측이 불거지자 이유영 소속사 에이스 팩토리 측은 당시 “개인적인 부분이라 조심스럽다”면서도 “최근 비연예인 남성과 만남을 시작한 정도만 알고 있다”라고 열애를 인정한 바 있습니다.
현재 임신 중인 이유영이 얼마 뒤 출산을 앞두고 있어, 두 사람의 결혼식 여부는 아직까지 정해지지 않은 것으로 전해지고 있습니다.
이유영 제작 발표회 의상이 다시 화제인 이유
한편, 지난 5월 남달랐던 ‘함부로 대해줘’ 관련 제작발표회 의상이 다시금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이유영은 지난 5월 KBS 2TV 월화극 ‘함부로 대해줘’ 제작발표회로 모습을 드러냈습니다. 이날 이유영은 블루 컬러의 벌룬 패션을 소화했습니다.
반전 뒤태를 자랑했지만 몸의 라인은 전혀 드러나지 않는 드레스를 택했습니다. 임신 6개월에 접어들었을 시기이기에 자연스럽게 배를 가릴 수 있는 의상을 착용하였습니다. 이전과 달리 통통해진 볼살도 달라진 변화 중 하나였습니다.
지난 1월 영화 ‘세기말의 사랑’ 언론시사회 때와 비교하면 신체적 변화를 더 느낄 수 있었습니다. 핑크빛 트위드 투피스를 착용, 임신 초기였던 이 당시엔 러블리함을 강조하면서도 편안한 분위기를 살렸습니다. 볼살은 없었다. 작년 행사에서 포착된 모습과 비슷했고 크게 변화가 없던 시기였습니다.
최근에는 KBS2 월화드라마 ‘함부로 대해줘’에서 김홍도 역을 맡아 열연해 사랑스러운 매력과 함께 섬세한 연기를 보여주며 안방극장을 웃음으로 물들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