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긴급 응급실行’이혜영, “드디어 쉬러 왔다” 폐암 투병에 이어 고통스러운 병 호소..응원 쏟아지는 이유

배우 이혜영이 건강 이상으로 급하게 응급실에 다녀온 사실이 있음을 밝혔습니다.

이혜영이 앓고있는 병명은..?

22일 이혜영은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2주 동안 담석증으로 응급실, 입원, 시술. 진짜 고통스러운 병이더라”며 글을 남겼습니다.

이와 동시에 그는 “드디어 쉬러 왔다”며 한 장의 사진을 함께 공개했습니다. 공개된 사진 속 이혜영은 잔디에 앉아 반려견들과 휴식을 취하는 모습입니다.

이혜영의 아팠던 근황에 방송인 노홍철은 “누나아! 왜 또, 왜 또?”라고 걱정하는 반응을 보였습니다. 양희은은 “잘 쉬고 편해지기를…늘 보고 있다”며 이혜영을 응원했습니다. 배우 오연수는 “어머나 아팠구나. 푹 쉬다 와”라고 댓글을 달았습니다.

이혜영이 겪은 담석증은 담석이 담관 등을 막은 것인데, 담석이란 간에서 생성되는 담즙(지방을 분해하는 소화액)이 딱딱하게 굳은 것을 말합니다.

담석증 환자의 60~80%는 이상 증상이 나타나지 않지만 일부에게서는 ▲복통 ▲명치 통증 ▲소화불량 ▲구역과 구토 등이 나타납니다. 통증은 갑자기 시작돼 1~6시간 지속되며, 담낭염, 담관염 등 합병증이 생기면 발열과 오한이 나타납니다.

한편, 이혜영은 지난 2011년 1살 연상의 사업가와 재혼해 슬하에 딸을 두고 있습니다. 앞서 이혜영은 지난 2021년 폐암 초기 진단을 받고 투병해 나은 바 있습니다.

이혜영 아름다운 선행 화제

이혜영이 호우 피해 이웃을 위한 선행을 펼쳤습니다.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는 “이혜영이 최근 기록적인 폭우로 인해 피해를 본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성금 2000만원을 전해왔다”고 716일 밝혔습니다.

이혜영은 “200년 만의 기록적인 폭우 소식에 아주 안타까운 마음이다. 피해를 본 분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기부하게 됐다”며 “많은 분들이 동참하기를 바라는 마음”이라고 전했습니다.

이혜영은 희망브리지 개인 고액 기부클럽인 ‘희망브리지 아너스클럽’ 회원으로 지난해 7월 호우를 비롯해 2019년 강원 산불, 2020년 수해, 코로나19, 아프가니스탄 특별 기여자 정착, 튀르키예 지진 대응 등에도 후원한 바 있습니다.

이번 성금은 지역·재해별 성금 지원의 중복·누락·편중을 막고 균등하게 지원하는 배분 원칙에 따라 피해 지역의 복구와 이재민들의 일상 회복을 위해 사용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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