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효리♥이상순, “밥해주는 남편..” 제주 댁 복귀에 모두의 관심을 받고 있는 이유

이효리가 제주도 집으로 복귀했다는 소식이 들려왔습니다.

제주도 복귀..

지난 10일 이효리는 자신의 인스타스토리에 “고생하고 왔다고 밥 해주는 남편. 집이 최고”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공유했습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카메라를 응시 중인 이효리와 식사를 준비하는 이상순의 모습이 담겨 있는데요. 특히 집안일을 하는 이상순의 모습이 눈길을 끕니다.

현재 이효리는 매주 목요일 오후 10시 30분 방송되는 tvN ‘댄스가수 유랑단’에 출연 중이라고 합니다.

‘댄스가수 유랑단’은 댄스 가수 계보를 잇고 있는 국내 최고의 여성 아티스트들이 전국을 돌며 사람들의 일상 속으로 들어가 다양한 팬들을 직접 대면하고 함께 즐기는 전국 투어 콘서트 이야기를 담는 프로그램인데요.

‘댄스가수 유랑단’은 지난 9일 서울 고려대학교 화정체육관에서 콘서트를 진행했다고 합니다.

또한 이효리는 인스타그램을 통해 꾸준히 근황을 전하고 있습니다.

이효리, ♥이상순과 ’49금 무대’

가수 이효리가 tvN ‘댄스가수 유랑단’에서 남편인 기타리스트 이상순과 함께 한 무대 소감을 전했습니다.

7일 이효리는 자신의 소셜 미디어 “멍청이 멍청했어? 괜찮아 난 최선을 다했어. 담엔 더 깊이 생각해야지”라고 썼습니다.

이효리는 무대 위에서 에너지를 다 쏟은 듯, 마치 실신한 것처럼 침대 위에 누워서 눈을 감고 있다. 피곤이 극심한 듯 메이크업도 지우지 않은 모습입니다.

지난 6일 방송한 ‘댄스가수 유랑단’에서 이효리는 그룹 ‘마마무’ 멤버 화사의 히트곡 ‘멍청이’를 재해석했다는데요.

이상순은 기타를 치며 등장했고, 이효리는 후반부에 이상순 옆으로 가 섹시 댄스를 추며 “나밖에 모르는 너는 멍청이”라고 노래했습니다. 이후 ’49금 무대’라는 반응과 함께 해당 무대에 대한 호평이 쏟아졌습니다.

변함없는 애정

가수 이효리 이상순 부부가 결혼 10년 만에 스위스 여행을 떠났습니다.

이효리는 최근 자신의 SNS에 이상순과 함께 스위스 여러곳을 돌아다니며 찍은 사진을 게재했는데요.

이효리 이상순 부부가 스위스로 여행을 떠난 이유는 글로벌 축제 ‘아트 바젤’에 가수 이효리 이상순 부부가 공식 초대를 받았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6월 12일 스위스정부관광청은 가수 이효리×이상순 부부를 스위스 북부를 대표하는 문화 예술 도시인 바젤에서 매년 열리는 세계적인 아트 페어, ‘아트 바젤(Art Basel) 2023’에 공식 초청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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