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현주 아나운서, 차에 “신생아 이동중. 느려도 이해 부탁” 문구 붙였다가 갑론을박 벌어진 이유

최근 출산한 임현주 MBC 아나운서가 신생아가 이동중에 있어 양해를 부탁한다는 문구를 차량에 붙인 것을 두고 누리꾼들의 갑론을박이 벌어지고 있습니다.

임현주 아나운서, ‘신생아 이동중’

지난 10월 9일 임현주 아나운서는 자신의 SNS에 출산 소감과 함께 여러 사진을 올렸습니다. 그 중 임 아나운서가 차량 후면에 직접 붙인 것으로 보이는 안내 문구가 눈길을 끌었습니다.

안내문에는 “신생아가 병원에서 집으로 이동 중입니다. 느려도 양해 부탁드려요. 감사합니다”라고 적혀 있었습니다.

지난 10월 10일 이를 본 누리꾼 A씨는 온라인 커뮤니티 네이트판에 “댓글 반응이 이렇던데 다른 사람들 의견이 궁금하다”며 일부 누리꾼들의 댓글을 갈무리해 게재했습니다.

사진에는 “저런 부모 밑에서 자라면 금쪽이 될 확률이 높지”, “유난”, “적당히 좀 해라. 오바하긴”, “양보는 의무가 아니다”라는 부정적인 댓글이 갈무리돼 있었습니다.

이에 대해 A씨는 “전 20대 중반이고 매일 운전하는 사람으로서 이런 글이 붙어있는 차를 보면 ‘처음 집에 가는구나’ 싶고 요즘 같은 시국에 축하할 일이기도 하고 매일이 아니니 이해될 것 같으면서도 솔직히 오바하는 것 같다는 생각도 든다”고 털어놨습니다.

그러면서 “물론 상습적으로 신생아가 타고 있다고 배려와 양보를 당연시해 항상 저 쪽지를 붙여 놓으면 무조건 유난이 맞는 거 같다”며 “저게 그냥 유난 떨고 유별난 거라고 생각하시냐. 아니면 이해되냐”고 의견을 물었습니다.

이에 누리꾼들은 “양보를 강요하는 것도 아니고 신생아는 머리 흔들리면 안 되니까 천천히 이동해서 양해 구한다고 미안하다고 쓴 거 아니냐. 뭐가 그렇게 각박하냐”, “내 차가 느리게 가는 이유를 설명하는 내용인데 저걸 보고 화가 나냐”, “운전자 입장에서 필요하다고 생각한다. 앞차가 이유 없이 서행하면 답답하다” 등 문제가 없다고 봤습니다.

반면 “조금 과하다고 생각한다”, “내가 뭘 해도 아기 데리고 가는 중이니 이해해달라는 마인드 아니냐. 이게 극성 부모다”, “자기 아이에 대한 배려를 강요하는 듯한 느낌이다” 등의 주장도 나왔습니다.

한편, 임현주 아나운서는 지난 10월 2일 딸을 출산했습니다. 영국 출신의 작가이자 기업인인 다니엘 튜더와 결혼해 생긴 딸인데 다니엘 튜더는 방송인 곽정은의 전남친으로도 유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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