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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근석, “이러다 죽도 밥도 안돼” 강남 한복판에서 벌인 팬 사인회에 총 7명 팬 참여

배우 장근석이 유튜브 10만 구독자 달성을 자축하기 위해 팬사인회를 열었다가 굴욕을 맛봤습니다.

장근석, 팬 사인회 총 7명 참여

9월 20일 장근석 유튜브 채널 ‘나는 장근석’에는 비가 오는 날 팬사인회를 개최한 장근석의 모습이 담겼는데요.

그는 “제가 받은 사랑을 여러분에게 나눠 드리도록 하겠다”며 포부를 밝혔습니다.

이날 장근석은 플래카드를 걸어 놓는 등 만발의 준비를 했지만 막상 팬들이 모이지 않아 당황해 했습니다.

그는 장맛비가 내리는 날씨를 탓하며 “하늘이 울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비가 계속 오자 장근석은 “오히려 낭만이 있다”며 “‘나는 장근석’과 함께 호흡하시는 분들이 곧 찾아오게 돼있다”라고 희망의 끈을 놓지 않았습니다.

그러다 드디어 처음으로 사인을 받기 위해 찾아온 팬이 생겼고, 그 외 몇 명의 팬들이 사인을 받기 위해 등장했습니다. 한 팬이 “실물이 더 잘생겼다”라며 칭찬하자, 장근석은 “제가 5000만 명을 직접 만나고 다녀야 할 것 같다”라고 우스갯소리를 했습니다.

결국 장근석의 사인회에는 총 7명의 팬들이 참여했는데요.

이에 장근석은 준비해온 확성기를 꺼내 홍보를 하기도 했습니다. 그래도 사람들이 모이지 않자 그는 “이렇게 있다가는 죽도 밥도 안되겠다”며 팬들을 위해 준비한 10만 축하 떡을 지인들에게 돌리기로 결심했습니다.

그는 결국 유튜브 ‘제니파크’를 운영하는 박제니, 그룹 ‘SS501’ 전 멤버 김형준, 배우 오윤아를 직접 찾아가 떡을 선물했습니다.

‘강남 건물주’ 장근석, 재력 공개

한편, 장근석은 지난 8월 자신의 재력을 자랑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습니다.

그는 유튜브 채널 ‘나는 장근석’에서 결혼정보업체를 찾아 상담을 받는 모습을 공개했습니다.

장근석은 이상형으로 “배려심이 깊은 사람, 가치관이 명확한 사람”이라며, 무엇보다 “내가 바쁘니까 그렇다, 내가 일하고 술도 한잔하고 들어갔는데 나만 기다리고 있으면 좀 그렇다”라고 했습니다. 더불어 “무조건 연하가 좋다”고 덧붙였습니다.

장근석은 원하는 상대방으로 연상, 강한 신앙심을 가진 종교인은 만나기 어렵다고 했습니다.

또 자신의 수입도 공개하는 등 진지하게 상담에 임했습니다. 상담사가 “실례가 되면 말씀 안하셔도 된다”라고 하자, 장근석은 “아니다, 내세울 게 그거밖에 없다”라고 했습니다.

상담사는 강남 건물주이기도 한 장근석이 사업자, 프리랜서(자유활동가) 그룹에서 중상 이상의 레벨에 속한다면서 “건물이 있다고 하니 다르다, 그냥 프리랜서와 건물이 있는 것은 다르다”라고 말했습니다.

실제로 장근석은 아시아의 프린스로 국내에만 550억 원대의 부동산을 가지고 있다고 하는데요. 부동산을 제외한 다른 자산을 포함한다면 그의 재력은 상상을 초월한다고 할 수 있습니다.

일본 도쿄에 있는 장근석 빌딩의 가격은 600억 원 이상이며, 강남구 청담동 100억 부동산, 강남구 삼성동 200억 원대 부동산 등 장근석은 부동산으로만 1000억 원대의 자산을 가지고 있다고 추정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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