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금토드라마 ‘굿파트너’ 배우 장나라와 최유나 작가가 뜻 깊은 챌린지를 진행하여 연일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선한 챌린지 화제
장나라와 최유나는 아동학대 예방 릴레이 캠페인에 동참했습니다. 아동학대 예방 릴레이 캠페인은 지난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보건복지부와 아동권리보장원이 아동학대 예방과 긍정양육 인식을 확산하기 위해 기획했습니다.
긍정양육은 아동을 독립적인 인격체로 존중하고, 부모와의 상호작용을 통해 신뢰를 쌓아가는 양육 방식을 의미합니다.
이 캠페인은 많은 사람이 동참하도록 참여자가 다음 주자를 지목하는 릴레이 형식으로 진행됩니다. ‘굿파트너’ 장나라와 최유나 작가는 최근 방문신 SBS 사장의 지목을 받아 캠페인에 참여했습니다.
장나라는 SNS 통해 “SBS 방문신 사장님 지목으로 아동학대 없는 세상을 만들기 위한 릴레이 캠페인에 동참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아이들이 행복하고 건강한 사회에서 살아갈 수 있도록 아동학대에 대한 심각성을 일깨우고 예방 해야 한다”면서 “더 이상 학대 받는 아이들이 생겨나지 않도록 모두의 관심이 필요한 때”라며 참여를 독려했습니다.
최유나 작가는 “국민 모두가 아동학대에 대한 경각심을 가지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 모든 아동이 행복하고 건강한 사회에서 살아갈 수 있도록 아동학대에 대한 심각성을 일깨우고 예방하자”며 챌린지를 이어갔습니다.
네티즌들은 “선항 영향력이다”, “아동 학대는 사라져야 한다”, “좋은 챌린지 감사합니다” 등 긍정적인 반응을 보이고 있습니다.
장나라 주연 드라마 굿파트너 고공행진 입증
한편, 드라마 ‘굿파트너’가 9월 드라마 평판 1위를 차지하여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가 발표한 결과에 따르면, 8월 8일부터 9월 8일까지 드라마 19개의 브랜드 빅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SBS 금토드라마 ‘굿파트너’가 1위를 차지했습니다.
2위는 KBS 2TV 주말드라마 ‘미녀와 순정남’, 3위는 tvN 토일드라마 ‘엄마친구아들’로 분석됐습니다.
브랜드에 대한 링크분석에서는 ‘이혼하다, 홀로서다, 이별하다’가 높게 분석됐고, 키워드 분석에서는 ‘장나라, 남지현, 최유나’가 높게 분석됐습니다. 긍부정비율분석에서는 긍정비율 82.47%로 분석됐다”고 밝혔습니다.
최근 방송된 13회 시청률은 수도권 16.9%, 전국 16.3%, 순간 최고 시청률 20.4%(닐슨코리아 기준)까지 치솟으며 동시간대 1위를 차지했습니다.
타깃 2049 시청률은 5.5%를 나타내며 호응을 이어갔습니다. 또, 토요일 방송된 전체 프로그램뿐만 아니라 주간 전체 프로그램 중 1위를 기록하며 인기를 입증했습니다.
한편 SBS 금토드라마 ‘굿파트너’는 이혼이 ‘천직’인 스타변호사 차은경(장나라 분)과 이혼은 ‘처음’인 신입변호사 한유리(남지현 분)의 차갑고 뜨거운 휴먼 법정 오피스 드라마 입니다.
총 16부작으로, 매주 금, 토 오후 10시 방송되며 자세한 줄거리 및 인물 관계도, 등장인물 정보 등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