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장영란(45)이 최근 SNS에 본인의 근황을 공개하여 대중들에게 연일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장영란 축하 받을 근황 공개
장영란은 지난 9월 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세상에 받고도 믿기지 않는 일이 일어났어요”라고 시작되는 긴 글을 게재했습니다.
장영란은 “여러분들 덕분에 인친님들 덕분에 내 새끼님들 덕분에 제가 2024년 브랜드 대상 올해의 연예인 유튜버 상을 받았다. 울어요. 꿈이야 생시야”라며 벅찬 감정을 드러냈습니다.
이어 “진심으로 감사하다. 생각지도 못한 너무 넘치는 상을, 너무 과한 상을 받아서 가슴이 벅차오른다”면서 “레드카펫을 걷는데 21년 동안 버티고 참고 견디고 이겨냈던 시간이 스치고 지나가서 주책맞게 눈물이 멈추질 않더라”고 회상했습니다.
그러면서 장영란은 “인생을 살며 느낀다. 기적은 분명히 있고, 버티고 참고 이겨내면 꼭 해 뜰 날 있다는걸. 다시 한번 느꼈다”며 “희망 잃지 말고 우리 한 걸음 더 나아가자”고 팬들에게 용기를 북돋웠습니다.
마지막으로 그는 “매의 눈으로 흙 속의 진주를 발견한 이석로 PD님 감사하다, 덕분에 새 삶을 살고 있다. 허니비스튜디오 PD님들 너무 고맙다. ‘A급 장영란’ 이름을 지어준 홍진경 언니. 언니는 진정 멋진 최고의 어른이다. 사랑한다”라고 했습니다.
이어, “물심양면 도와주는 나보다 더 날 사랑하는 남편 진심으로 감사하고 사랑한다”고 감사 인사를 덧붙였습니다.
한편, 장영란은 2009년 3세 연하 한의사 한창 씨와 결혼했으며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채널A ‘성적을 부탁해 티처스’, 채널A ‘요즘 육아 금쪽같은 내 새끼’에 출연 중입니다.
특히 구독자 60만 명을 보유한 유튜브 채널 ‘A급 장영란’을 통해 다양한 콘텐츠로 팬들과 소통 중입니다.
장영란, ‘입시 맘’으로 변신하여 화제
한편, 방송인 장영란이 대한민국 학군지와 학원 전격 해부에 나섰습니다.
지난달 31일 ‘play 채널A’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된 예능물 ‘성적을 부탁해: 입시맘’에서는 장영란이 대한민국 학군지 1번가 대치동의 학원비부터 부동산, 입시 정보까지 전부 털기 위해 출연했습니다.
영상에서 장영란은 아침 일찍부터 학원으로 향하는 학생들과 만났습니다. ‘초보 입시맘’에게 입시 꿀팁을 선사할 ‘1등 입시맘’을 직접 찾아 나섰습니다.
장영란은 강남 명문고 ‘반 1등’ 자녀를 둔 엄마와 접선에 성공했습니다. 또 첫째는 서울대 의대생, 둘째는 현재 재학 중인 학교 전교 3등이라는 엄마와도 만났습니다.
엄마들은 ‘대치동의 오해와 진실’에 대해 언급했습니다. ‘대치 키드는 영어가 더 편한 친구들이 꽤 있다’는 진실에 장영란은 “여기 한국인데?”라며 난감한 표정을 지었습니다.
이에 ‘의대생 엄마’는 “아이가 한글이 늦었다. 아이들을 위한 영어책이 있는데, CD를 틀어놓고 ‘집중 듣기’를 시켰다. 매일 했고, 9단계를 끝내니 딱 챕터북을 읽더라”며 직접 경험한 영어 공부 꿀팁을 전했습니다.
두 ‘1등 입시맘’은 ‘1타 듀오’ 수학강사 정승제·영어강사 조정식이 채널A ‘성적을 부탁해: 티처스'(이하 ‘티처스’)에서 누누이 강조했던 ‘자기주도학습’이 가장 중요하다고 입을 모았습니다.
‘의대생 엄마’는 “중등 내신 때 시간을 관리하고 스스로 계획을 세워보며 공부하는 습관을 만들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반 1등 엄마’는 “한 번 좋은 성적을 내면, 사춘기가 와도 ‘나 1등 해 본 사람이야’라는 자신감이 붙는다”라며 아이 스스로 쌓은 공부 자신감의 중요성을 짚었습니다.
초등학생 자녀 둘을 둔 ‘초보 입시맘’ 장영란은 내친 김에 “두 분이 다시 아이를 키운다면 ‘이걸 했을 것 같다’ 하는 게 있냐”며 ‘돌직구’로 입시 꿀팁을 캐냈습니다. ‘1등 입시맘’들의 더 자세한 입시 팁은 영상을 통해 만나볼 수 있습니다.
‘초보 입시맘’ 장영란이 선배 입시맘들에게서 입시 정보를 알차게 뽑아낼 ‘티처스’의 스핀오프 ‘성적을 부탁해: 입시맘’은 ‘play 채널A’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만날 수 있습니다.
정승제·조정식과 MC 전현무·한혜진·장영란, ‘입시 전략 멘토’ 유튜버 미미미누와 함께 더욱 독해져서 돌아온 ‘성적을 부탁해: 티처스’는 매주 일요일 오후 7시 50분 방송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