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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국 딸 재시, “저 합격했습니다” 명문대 입학 소식에 모두가 화들짝 놀라는 이유

전 축구선수 이동국의 딸 재시는 본인의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명문 대학교 합격 소식을 전했습니다.

재시가 합격한 학교는..?

6일 이동국 아내는 개인 계정에 “재시가 대학생이 되다니 FIT 합격소식에 눈물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업로드했습니다.

그는 딸 재시의 FIT(Fashion Institute of Technology) 합격증을 게재하며 감격을 멈추지 못했습니다. 이어 “추카추카 대학생이 된 고딩 이재시”라며 재시, 아들 시안이와 함께 케이크에 촛불을 켜며 축하 파티를 가졌습니다.

뉴욕 맨해튼에 있는 FIT는 뉴욕주립대학교 산하 패션전문대학교로 1944년 개교한 이래 디자인 패션 예술 커뮤니케이션 비즈니스 분야에서 인정받고 있는 세계 5대 패션 전문대학교다. 세계적인 디자이너 캘빈 클라인, 마이클 코어스 등도 이 학교 출신입니다.

이동국의 아내 이수진도 이날 합격 축하 파티 영상을 공개하며 “재시는 4학년 때부터 홈스쿨링을 시작했다.”라고 했습니다.

이어 “주변에서 그 누구도 알려주지 않았던 처음으로 시도했던 것이기에 두렵기도 했고 과연 이게 맞는 것일까 고민하며 밤잠 설쳤던 날들도 수없이 많았다”고 회상했습니다.

그리고 “오로지 대학을 위한 삶인 공교육 시스템에서 아이들이 겪어야 할 과중한 과제 부담, 시험 경쟁, 학업 스트레스 등에서 벗어나게 해주고 싶었고 더 넓은 세상을 보고 많은 경험을 하게 해주고 싶었다”고 밝혔습니다.

끝으로 “그렇게 다른 친구들과 다른 생활 패턴으로 살아가면서도 이렇게 자신이 하고 싶었던 분야를 찾아 선택과 집중을 하고 세계 최고의 패션 대학에 당당히 합격했다는 것이 감격스럽지 않을 수가 없다”고 전했습니다.

이동국, 방송에서 딸 재시 장래희망 공개

한편, 축구선수 출신 방송인 이동국이 모델로 활동 중인 17세 딸 재시의 장래희망을 고백했습니다.

7월 14일 방송된 MBN ‘전현무계획’에는 ‘포항의 아들’ 이동국이 게스트로 출연해 추억이 담긴 로컬 맛집을 전격 공개했습니다.

이날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전현무는 슬하에 5남매를 둔 이동국에게 “다둥이 아빠인데 어떻게 지내냐”라며 물었다. 이동국은 “큰 애 재시와 재아는 고등학교 2학년, 설아와 수아는 초등학교 5학년, 시안이가 4학년이다”라고 답했다.

특히 패션모델로 활약 중인 재시에 대해서 이동국은 “모델 아닌 패션 디자인 쪽을 생각하고 있다. 무대에 선 것도 패션 디자인하기 위한 과정이다”라며 꼬집었습니다.

특히 딸 재시는 ‘2023 KBS 연예대상’에 출연해 화려한 미모를 뽐낸 뒤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연예인 화보급의 일상 사진을 최근까지도 꾸준히 게재해 네티즌들의 감탄을 유발했습니다.

이에 지난 5월 15일 재시가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올린 일상 사진에 네티즌들은 “예쁜인형 예쁘다”, “재시형 인형”, “얼굴이 진짜 너무 비현실적으로 예쁘다”, “모델 하라고 하늘이 정해준 사람 같다” 등의 댓글을 남겨 뛰어난 재시 외모에 대해 칭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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