故 배우 이선균의 아내였던 배우 전혜진이 드라마 복귀 소식을 알려 화제입니다. 전혜진은 지난해 12월 남편이었던 배우 이선균이 세상을 떠난 뒤 활동 중단 상태였습니다. 이와 관련하여 소속사도 공식 입장을 표명했으며 누리꾼들은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습니다.
전혜진, “드라마로 복귀” 누리꾼 반응은?

전혜진은 지난해 12월 남편인 배우 고(故) 이선균을 떠나보냈습니다. 6개월이 흐른 현재 배우 전혜진이 활동을 재개한다는 소식을 알렸습니다.
전혜진 소속사 호두앤유엔터테인먼트 측은 6월 3일 “최근 전혜진 배우가 내년 방영을 목표로 제작이 진행 중인 드라마 ‘라이딩 인생’ 출연을 확정했다”고 공식입장을 밝혔습니다.

이어 소속사는 “가족 간 다양한 관계의 모습을 담아내는 작품 ‘라이딩 인생’에서 극을 이끌어 가는 인물인 이정은 역을 맡았다”고 전했습니다.

이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응원합니다”, “엄마는 강하다”, “꽃길만 걸으세요”, “좋은 작품으로 만나고 싶습니다”라며 뜨거운 관심을 보이고 있습니다.
오랜만에 전해진 활동 재개 소식에 팬들의 따스한 응원은 계속 이어질 것으로 보입니다.
전혜진, 소속사 공식 입장은?

한편 1998년 영화 ‘죽이는 이야기’로 데뷔한 전혜진은 이후 ‘불한당: 나쁜 놈들의 세상’, ‘택시운전사’, ‘헌트’ 등의 영화에도 출연했습니다.
이어 그는 드라마 ‘미스티’, ‘검색어를 입력하세요 WWW’, ‘비밀의 숲2’, ‘엉클’ 등 다양한 작품에서 폭넓은 연기 스펙트럼을 보여주며 대중의 사랑을 받아왔습니다.

특히 지난해 방영된 드라마 ‘남남’에서의 호연으로 많은 호평을 받은 바 있습니다.
현재 전혜진은 영화 ‘크로스’의 개봉을 앞두고 있으며, 새 드라마 ‘라이딩 인생’으로 다시 한 번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소속사는 “새 작품으로 만나 뵐 준비를 하고 있는 전혜진 배우에게 많은 기대와 응원을 보내주시길 부탁드린다”고 전하며, 그녀의 활약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습니다.
전혜진의 복귀 소식은 그녀의 팬들과 많은 시청자들에게 큰 기쁨을 주고 있으며, ‘라이딩 인생’이 어떤 감동을 선사할지 기대가 모아지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