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TS정국, “밥 잘 짓고 있어요” ‘정국 레시피’로 K-푸드 알리더니 취사병 된 근황..또 감탄 쏟아진 이유

그룹 방탄소년단(BTS)의 멤버 정국이 지난해 12월 입대해 조리병(취사병)으로 복무 중인 것으로 확인돼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정국 취사병 근황에 감탄 쏟아져

3월 19일 관계 당국에 따르면 정국은 신병교육대를 마친 뒤 자대에서 조리병으로 임무를 수행 중입니다.

이 같은 소식이 전해지자 팬들은 “요리를 잘 하더니 조리병이라니”, “정국이 만든 음식 먹는 군인들은 행복하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앞서 정국은 위버스 등을 통해 엄청난 요리 실력을 자랑하기도 했었습니다.

특히 특히 정국이 불닭볶음면과 너구리를 합친 레시피인 ‘불그리’를 공개하자, 너구리 제조사인 농심에서 곧바로 특허를 신청한 사실이 알려져 화제가 되기도 했습니다.

한편 정국은 지난해 12월 12일 지민과 함께 경기도 연천 육군 제5보병사단 신병교육대에 입소해 5주간의 기초군사훈련을 마치고 제5보병사단에서 육군 현역으로서 복무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정국은 지난 3월 16일 팬 플랫폼 위버스에 “저는 (군대에서) 잘 있다”며 “운동도 열심히 하고, 청소도 천장까지 아주 야무지게 잘하고 있다. 밥도 잘 짓고 있다”며 근황을 전하기도 했습니다.

군복무 중에도 한류 열풍

그룹 방탄소년단(BTS)의 멤버 정국이 지난해 12월 입대해 조리병(취사병)으로 복무 중인 것으로 확인돼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3월 19일 관계 당국에 따르면 정국은 신병교육대를 마친 뒤 자대에서 조리병으로 임무를 수행 중입니다.

한편, 군복무 중에도 정국의 신기록 갱신은 계속되고 있습니다.

정국의 솔로곡 ‘스탠딩 넥스트 투 유’가 미국 빌보드 메인 싱글차트에 18주 연속 이름을 올렸습니다.

한국 솔로 가수 사상 두 번째 최장 진입 기록입니다. ‘스탠딩 넥스트 투 유’는 이번 주 빌보드 핫100 차트에서 85위를 기록했습니다.

18주 연속 진입으로, 자체 최장기 차트 진입 기록을 세운 것입니다.

한국 솔로 가수로는 31주 동안 올랐던 싸이의 ‘강남스타일’ 이후 두 번째 기록입니다.

정국이 발표한 노래 중에 ‘스탠딩 넥스트 투 유’ 다음으로 핫100에 오래 머문 노래는 찰리 푸스와의 협업곡 ‘레프트 앤 라이트’입니다.

17주 진입 기록을 썼고, 그다음은 솔로 데뷔곡 ‘세븐’으로, 15주 연속 진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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