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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성규, 선청성 기형 고백 “닿기만 해도 통증” 방송 하차까지하게 된 안타까운 사연..

방송인 장성규가 오른발 선천성 기형으로 인한 고통을 털어놨습니다.

장성규, 선청성 기형 고백

장성규는 5월 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오른쪽 발에 깁스를 한 채 목발을 짚고 있는 장성규의 모습이 담겨있는데요.

이와 함께 장성규는 “아침에 일어났는데 발바닥이 땅에 닿기만 해도 통증이 심해서 걸을 수 없었다”고 털어놨습니다.

이어 “전날 별다른 문제가 없었는데 갑작스레 무슨 일일까 싶어서 병원에 갔더니, 오른발이 선천성 기형으로 이런 문제가 생길 가능성이 큰 상태였단다”라며 “빨리 나아서 당당히 걷고 싶다. 아픈 것 싫어”라고 덧붙였습니다.

사진을 접한 팬들은 “얼른 쾌차하시길 기도합니다” “이게 무슨 일이에요” “얼른 건강한 모습 보고 싶어요” 등 댓글로 위로의 메시지를 전했습니다.

한편 장성규는 지난 달 3년 7개월간 진행하던 MBC FM4U ‘굿모닝FM 장성규입니다’에서 하차했다. 현재 SBS ‘꼬리에 꼬리를 무는 그날 이야기’ 등 방송을 통해 시청자들과 만나고 있습니다.

굿모닝FM 장성규입니다 하차

방송인 장성규가 ‘굿모닝FM 장성규입니다’를 하차하며 눈물로 인사를 건넸습니다.

21일 MBC FM4U 라디오 ‘굿모닝FM 장성규입니다’에서는 3년 7개월간 DJ로 활약한 장성규의 마지막 방송이 전파를 탔는데요.

장성규는 먼저 지난 19일 세상을 떠난 아스트로 문빈을 언급하며 “최근에 봤을 때 너무나 밝은 모습의 문빈이라 실감이 나지 않는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빈다”며 슬픈 목소리로 애도했습니다.

이어 청취자들에게 인사를 건네며 “언젠가 만날 인연이 있으면 보이지 않는 붉은 실로 연결돼 있다는 말이 있다”며 “저와 여러분도 붉은 실로 연결됐던 것이다. 우리 사이에 이 붉은 실이 끊어지지 않는 한 우리 인연은 끝이 아니다. 오래 좋은 인연으로 남길 바란다”고 다음을 기약했습니다.

장성규, 손석구X윤종빈 감독 만남에 ‘광대 폭발’

방송인 장성규가 배우 손석구와 윤종빈 감독을 만났습니다. 

장성규는 지난 3월 9일 “내 인생 작품을 만들어주신 두 분을 동시에 뵙게 될 줄이야. 가문의 영광입니다 #카지노 #손석구 #수리남 #윤종빈”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습니다. 

공개된 사진 속 장성규는 우연히 만난 손석구, 윤종빈과 함께 어깨동무를 하며 사진을 찍고 있는데요. 

장성규의 광대 폭발 미소가 두 사람을 향한 팬심이 얼마나 큰지 알게 해줬다고 합니다. 

이에 누리꾼들은 “손석구님 워크맨 섭외했습니까? 시즌1에서 출연한다하고 아직도 안한답니까????”, “장성규씨 추앙해요.. 이 조합을 이렇게 보다니”, “헉 구씨를 만나시다니!!”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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