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BTS) 멤버 지민의 기부 사실이 뒤늦게 밝혀지며 마음이 따뜻해지는 소식을 알렸습니다. 이어 다방면에서 꾸준하게 선행을 이어온 그의 모습에 누리꾼들은 “파도파도 계속 나온다”며 칭찬을 아끼지 않고 있습니다.
지민, “장학금은 계속 됩니다” 기부와 선행하는 이유
방탄소년단(BTS) 멤버 지민의 기부 사실이 뒤늦게 알려지며 마음이 따뜻해지는 소식을 알렸습니다.
지민은 그의 고향인 부산에 위치한 동의과학대학교의 물리치료학과에 기부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해당 사실은 학교 공식 홈페이지에 게시된 ‘BTS 지민 장학금 수여식’ 사진을 통해 뒤늦게서야 세상에 알려졌습니다.
홈페이지에는 ”BTS 멤버 지민이 동의과학대학교 물리치료과의 발전을 위해 후원해주셨습니다. 감사합니다”는 글과 함께 수여식 사진이 공개되었습니다.
대학측은 ”2024학년도 1학기에는 2학년 재학생이 장학생으로 선정되었고 2학기에도 이 장학금은 계속됩니다”라고 설명했습니다.
이어 ”본교 학생들이 장학금을 받고 미래에 더 필요한 인재가 되길 바란다. 학생들도 앞으로 나누며 사는 삶을 살아가길 바란다”고 밝혔습니다.
현재 군복무중인 지민이 입대 전에 기부금을 전달한 것으로 알려져 훈훈함을 더하고 있습니다.
지민은 데뷔후에 여러 곳에서 꾸준하게 선행을 이어왔습니다. 특히 그는 소외계층 아동 복지와 교육 환경 개선을 위해 꾸준히 기부하며 모범이 되고 있습니다.
이에 누리꾼들은 “꾸준히 기부하는 모습 귀감이 된다”, 진짜 멋지다”, “방탄은 알수록 미담만 나온다”, “무료 콘서트도 했는데 뒤늦게 알려진 기부와 선행도 많구나”며 감탄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BTS 지민, “기부 얼마나 했을까?”
2018년에는 모교인 부산 회동초등학교 후배들을 위해 동하복 교복비를 기부했습니다. 또한 2019년에는 부산광역시교육청에 교육기부금 1억 원을 기부하여 부산예술고와 금사초 등 부산 지역 16개 학교의 취약계층 학생들을 도왔습니다.
2020년 2월에는 모교 부산예술고등학교 전교생을 위해 1,200개의 책걸상을 교체해주었습니다.
이어 2020년 8월 전남미래교육재단에 장학기금 1억 원을 기부했습니다. 그리고 2021년 7월에는 전 세계 소아마비 환아들을 위해 사용하라며 비영리 국제봉사단체 국제로타리에 1억 원을 기부했습니다.
2021년 자신의 생일이었던 10월 13일에는 초록우산어린이재단에 1억 원 이상을 기부하며 고액 기부자 모임인 그린노블클럽 회원에 이름을 올렸습니다.
2022년에는 비공개로 강원도교육청에 1억원을 기탁했습니다. 2023년에는 튀르키예·시리아 지진 피해 어린이 긴급구호에 동참하는 뜻으로 유니세프한국위원회에 1억을 기부했습니다.
또한 같은해 그의 첫 솔로 앨범 발매일인 3월 24일에 충북도교육청에 1억 원을 기부했습니다.
이어 자신의 모교인 부산예고에 초록우산 부산 본부를 통해 장학금 3000만 원을 기부했습니다. 2019년부터 모교에 기부한 후원금만 총 1억 6000만 원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지민은 고향에 대한 애정이 남달랐습니다. 그는 보호종료아동들의 건겅한 자립을 위한 사업에도 기부했습니다.
또한 코로나19 이후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어 주거환경이 열악한 아이들의 주거환경개선을 위해 1억 원을 기부했습니다.
그는 꾸준히 사회공헌 활동도 함께 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그의 조용한 선행은 많은 이들로부터 귀감이 되고 있습니다.